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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인 독립을 꿈꾸며,,

2차 만에 드디어 당첨!!!

일찍 신청하느냐는 상관없이 아래층이 아니라 높은 층으로 신청해서 된것인가? 싶기도 하다.

당첨! 저 글자만 봐도 뿌듯ㅎㅎㅎ

성격이 급해 입주안내문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다.(집으로 1~2주일 늦게 안내문이 날라왔다)

 

입주자 사전점검날은 생각보다 한산했다.(코로나로 사람 많을까 고민했는데 다행!)

모델하우스를 가보지 않아 무엇을 점검해야 할지 몰랐는데

안내해주신 분이 줄눈을 사진찍으라고 하셔서(QR코드를 찍으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그 후부터 마감을 확인하게 되었다.

( 보수가 필요한 곳에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임대보증금을 낸 후

입주 및 이사일을 전화로 신청한 뒤 문자가 날라왔다.

보수공사 완료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준다.

내가 찍었던 사진과 보수 사진이 같이 올라온다.

문자를 보니 "보수 중이거나 하자가 아닌 사항은 리스트에 없다"라는 말을 보니

일단 걱정되거나 불안하면 말해보는게 나을 것 같다.

 

물은 나오지 않아 입주 한 후 확인해야 할 것들도 있다.

중복입주 불가 안내가 왔는데 임대주택에서 다른 임대주택으로 가려면 날짜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불안이 높은 나는 벌써 걱정하기 시작했다.

입주일이 내일이라 두근두근!

설레서 떨리기도 하고

처음이라 걱정도 되고

짐을 안꾸려서 막막하기도 하다.

 

 

입주자 사전 점검 때 줄자로

커튼 설치할 부분(그렇게 다양한 것들이 팔줄 몰랐다)

선반은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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