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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필드 스프링 멜로디 티 홍차


빨간열매가 생각나는 느낌!
붉은 수색이 이쁘다
맛은 약한 풍선껌!
분홍 벚꽃향이라 부르겠다!







인도의 비싼 차의 특징인 맛있는 수렴성, 매운 타임과 시원한 페퍼민트 노트가 독특한
그린필드 스프링 멜로디의 꽃다발을 만들어내며, 가볍고 밝으며 아일랜드
봄의 숨결처럼 느껴집니다.
향기로운 그루브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향이 원래의 풍미를 강조합니다.
매우 상쾌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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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빵은 작가님의 컵과 티코스터
정말 귀엽다😍
청주를 담은 작품이다.
봄에 어울리는 디자인!


오늘은 베질루르 홍차로!

구글 번역 돌리기!

'누와라 엘리야'는
실론 티에 있어서 프랑스 와인의 샴페인과 같다'고 합니다.
차 감정가들에게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이 차는
색상은 밝은데,
독특한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재료: 100% 순수 실론 홍차
첨가제 없음.

수색도 이쁘고
난 역시 스트레이트 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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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약은 10K가 먼저 마감되서 5K를 신청했어요. 그게 저에게는 더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이번 대회는 하늘빛나는 밝은색을 주네요! 두근두근 다음날을 기다리며 준비!

올해는 날은 포근해서 좋았어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더 설레요

두근두근 내인생 첫 마라톤!
예전에는 사람많으면 들어가지도 못했었는데ㅎㅎ 나 많이 발전했다!

날은 따뜻해서 스카프빕도 하고 갔다가 주머니에 넣어놓고 달렸어요
작년은 눈도 날렸었는데 완전 다르네요ㅎㅎ

부대행사는 빼놓을 수 없죠ㅎㅎ
이번 다트는 바로 옆에 맞아서 실패ㅠㅜ
우리 막내선생님은 양말 성공! 신기!!

작년에는 10K를 동생이랑 신청했었는데 대회 며칠전에 발목다쳐서 대회에는 가서 애국가부르고, 준비운동하고, 추첨하고, 다트 던지고, 부대행사보면서 놀다가 영화보러갔었어요.
역시 무리하면 안되요ㅠㅠ

이번에도 발목부상으로 참석 못할까봐 폼롤러와 발목보호대를 평소 열심히 했어요.
요즘 걸어다닐때 뒤꿈치가 아플때가 있었거든요.

드디어 전리품을 얻었답니다ㅠㅠ

히힛! 5K지만 완주했다구요!!

함께해준 직장동료인 막내선생님 덕으로 더 즐거웠어요ㅎㅎ
둘다 완주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뛰면서 골인!!!멋지다!!!
우리의 헬스 동지!
다음에도 슬쩍 함께하자고 꼬셔봐야겠어요ㅎㅎ

집에 오는 길에 버스를 잘못타서 택시로 갈아타고 왔어요ㅋㅋㅋ
이런 실수까지 재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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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신청하기!

오늘 2시에 한다고 해서 다이어리에도 적어놨으나. 2시 29분에 들어가니까 이미 마감이었다.

저번에 신청한 것 같은데 왜 안오지 싶기도 하고ㅜㅜ 기억이 잘 안난다. 신청한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이번에도 실패했다.

내년에는 받을 수 있는 걸까..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시간 여행자의 대한민국 In 창덕궁 국가유산 방문캠페인 visit korean heritage campaign] [장소 - 후원입구] 걷는 것 만으로 이렇게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누군가를 만날

www.k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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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달리기 348일차가 되었다.

여름에는 부상으로 인해 헬스를 했었다

함께하니 더 즐거웠었다

PT가 끝나고 혼자하는 운동이 되었다

조금 쓸쓸한지도..

요즘 또 건강이 안 좋아져서 자주는 못해도

다시

런데이 30분달리기도전으로 시작하고있다
3-1이지만...
전보다 페이스가 빨라졌다.
신기...


지속해서
꾸준히
해봐야지!
내년에는 5K, 10K 마라톤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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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와 모차르트
LG아트센터로 가자!

처음봤다
지하철에 사람이 꽉차서 들어갈수 없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깜짝놀랬다..
9호선...무섭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

머리가 아파서 편하게 못들어서 아쉽다
3층인데도 소리가 잘들리고 시야가 트이고 가깝게 느껴져서 좋았다

버스시간으로 부랴부랴 나오느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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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다!!
친구와 둘다 길찾기는 어려워ㅠㅠ

센트럴에서 건너가야만 나온다!

따뜻한 물도 좋아!

명란비빔밥

산나물밥

친구와 흡입했다

한식 좋아!

오랜만의 부각을 만나 미친듯이 한번에 다먹어서 친구가 한조각 더 줬다ㅋㅋ

입짧은 친구도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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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달에 한번은 문화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번엔 컬러만 보고 바로 예매했다

티켓팅하는곳에 보면
예매한 곳에 리뷰남기면 엽서도 준다고 하여 겟!


처음엔 사진촬영이 안되는데 되는 곳이 있어서 좋았다
9년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시간이 맞아 도슨트 해설도 들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불편해도 좋다. 같이 감상을 공유한다는 것이.,.

동성갤러리관장 아들이신듯? 사진도 보여주시고,,
앙리미셸와의 썰을 풀어주시는데 외국에 나오는 성공담?같다ㅎㅎ
사진을 많이 찍으라면서 어떻게 될지 모른대ㅋㅋ

처음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체리나무를 보고 빨강색이 이렇게 이쁘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빨간 건 맛있는 음식이었는데..

나에겐 빨간 잠바가 있었다. 채도? 명도라고 해야되나.. 어두운 듯한 빨간색이었다. 10대 때는 그게 엄청 싫었다. 좋아하는 빨간색은 만화주인공 머리색 정도. 왠만한 주인공은 빨간머리였었다ㅎㅎ

암튼 오늘 그림은
정물화인가 싶었지만 또 그게 아니었다 상상력이 들어간 그림이다. '재조립'이라는 단어가 재밌었다.

도슨트를 통해 내용이 풍부해져서 좋았다

미셸 앙리는 두 명의 선생님에게 영향을 받았는데

어느 선생님께 배우느냐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니 나는 어떤 선생님인가 생각하게 된다..


정선의 그림을 예로 들으니 신선하다.
말의 속도에 신경쓰시는데 빠른게 나에겐 좋았다. 근데 숨은 차 보이셨다.

그림을 보면서
호텔에 걸어둘 것 같은 럭셔리함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 또한 나의 편견과
반동형성인가
투사인가
싶었다

도슨트의 설명을 듣지 않았으면
난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을거다



친구와 도슨트 전에 한번 둘러보면서
자신이 보이는대로 이야기해보는 것이 즐겁다
내 눈에 보이는 것과 다른 생각이 재밌다

친구는 거의 보라, 푸른계열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의외로 노란색의 그림이 마음에 든다고 하여 이 또한 친구의 새로운 면을 알게되었다

새로 알게된
크로스해칭
구도
그리고 바림
발인이 아니라고..ㅋㅋㅋ



퀴즈를 좋아하시고 박학다식하셨다는데
결혼하지않으셨다는 것에 또 의외였다
나 진짜 편견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자개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찝어주셔서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는게 신기했다

작품에 날짜, 번호?가 없어 그림을 보고 시기를 가늠한다고 한다

이런거 보면 클래식에서도 작품번호가 후대에 매겨졌으니까 뭔가 새롭다.

마법의 숲이라니.. 제목부터 끌리잖아!





굿즈도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ㅠㅡㅠ 이번엔 포스터가 없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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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동 음식점 금천해장국
새로 생겼다!!

동료 선생님과 새로운 것 도전하기!

금천이 무슨의미인지 물어보니 금천동사신다고 한다ㅋㅋ

선생님의 예측이 맞았어!!

역시 뼈해장국은 와사비장이랑 먹어야한다!

칼로리 초과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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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외버스터미널 앞
벨랄라 커피
귀여운 곰돌이 마들렌과 아마드 아쌈티 아이스

곰돌이 정말 귀여워ㅜㅜㅜ

까눌레 먹으러 갔다가 없었지만
매장 내에는 테이블은 없지만
귀여운 곰돌이가 나에게 왔다♡
레몬제스트는 안들어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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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받는 다이어리 : 답다

네이버 캘린더 말고 좀더 체계적으로 일정 정리할 수 있는 것 있나 찾아 보다가 설치하게 되었다.
설치한 목적과는 달랐지만 답장을 ai가 해주고 태그도 만들어주는게 흥미롭다

이렇게 9월 한달간을 꼬박채우니 뿌듯하고 감정이 어땠는지 바로 느껴져서 좋다

10월에는 질문일기가 추가되었는데 좋기도 하지만 하루에 질문일기와 감정일기로 나눠져서 둘중 하나만 해야되서 음... 아쉽다. 그리고 질문일기하면 직관적으로 내 감정이 어땠는지 볼수 없어 아쉽다.

암튼
10월에도 꽉 채워서 나의 한달을 돌아봐야지

답다-답장 받는 다이어리: 일기, 마음, 힐링, AI - Google Play 앱

일기 루틴 만들고 고민 상담해주는 나만의 AI 친구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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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터미널 스왈로베이커리카페 리뷰

맛있다!!!
TWG 홍차가 있어서 좋았다
조용해서 더 좋다

나무로 된 차거름망도 구매했다
2000원!!!

샴푸등 공병을 가져오면 리필로 구매할수있다!!우왕!!
집근처에는 금방 없어졌는데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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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 예술의 전당 미반 미역국 정찬 맛집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내려
예술의 전당으로 걸어가다보면
예당 맞은편
2층
미반 미역국 정찬을 갔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다.

소고기미역국정찬 18000원
밥은 현미밥을 선택했다

사람이 많아서 친구와 대화 나누며 먹기는 불편했다ㅠㅠ 웅성거리는 소리가 울려서 친구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밖이 보여서 좋았다.

맛있게 먹어 모두 비웠다.
입 짧은 친구도 잘 먹었다.
고추지는 직접 담그셨다며 먹어보라셨다. 맵지 않아 괜찮았다.

주소
미반 미역국 정찬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23길 1 3층 (서초동)

미반 미역국 정찬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23길 1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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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전시회에 다녀왔다

몇 년만의 뭉크전인지?

찾아보니 2014년에 갔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친구와 함께 꾸준히 미술관에 간거구나.. 소중한 친구다!

이번 전시는 플래시, 영상은 안되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사람이 무척 많았다. 굿즈도 많아서 좋다!

나에게 강렬히 다가온 것은 섹션을 나눈 분류와 벽지의 색이다

무거운 붉은색이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번 굿즈에서 제일 멋있어보이던 작품이다 하지만 오늘 나에겐 다른 작품이 더 눈에 들어왔다

난 내얼굴을 그린다면 미화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판화가 이렇게 재밌는지 처음 느꼈다
같은 작품 다른 느낌! 섹션마다 다시 등장하는 것들이 신선했다


나에겐 외갓집을 떠올리게 한다
조용한 곳.
집이 군데군데 있는.
지붕이 낮은 집들.

절규는 넓은 장소에 놓아서 웃겼다
옆에 글이 있어서 좋았다

오늘 사람이 많아
줄서서 그림을 감상하던
나 같이 느껴져서
보면서 웃겼다

전체적으로 찌질한 느낌이 있어서 재밌다

첨엔 오필리아가 떠올랐는데 사람이 또 있었다. 깜놀.

엄마와 동생을 어렸을 때 헤어진 것이 뭉크에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역시 어린시절은 참 중요해!


나에게 이 그림은 눈물이 나게한다
엄마를 보고 싶게 한다
지금 볼 수 없다는 상실감이 아직도 나를 슬프게 한다

친구가 가챠뽑기로 준 열쇠고리!

뱀파이어 주제가 있어 재밌다
사실 처음에 보고 머리냄새 맡거나(ㅋㅋ) 위로해주는 줄 알았다


키스를 주제로 했다니..
강렬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었을까


오늘 서점에서 눈에 들어왔다. 오늘 그림봤다구 바로 시야에 포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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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레몬밤이랑 라벤더 씨앗을 사서 키워보려고 했다.

화장솜 위에 씨앗을 올리고 촉촉히  물을 적셔서 지켜본 결과 씨앗이 아무것도 발아하지 않았다.


레몬밤 씨앗은 푸른빛을 띤다.
씨앗이 발아하니까 너무 귀엽다.

이번에는 꼭 살려보자는 의미로 새롭게 화장솜 위에 씨앗을 모두 뿌렸다.
대표님 말대로 아끼지 말고 씨앗을 모두 뿌렸다.

그랬더니 3주 만에 씨앗이 나왔다.



토분 10호

돌을 깔고 흙을 넣어 새로운 화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키특한 아이들






다이소 흙을 추가하여 화분을 옮겨주었다









6개월후


레몬밤은 잘크다가
잎이 말라가서
스프레이도 뿌려보고 해도
자꾸 시들어서

다시 물속에 넣어 키우다가
몇 주 전에 작은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잘 컸으면 좋겠다ㅠㅜ

라벤더는 물꽂이하여
2뿌리만들어 오늘 같이 심었다
병충해없이 잘 자라주는 고마운 아이,,
꽃은 언제 나올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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