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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다녀왔다

지방에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친구가 급히 알려줘서 어찌저찌해서 가게되었다

진짜 안가면 후회할뻔!!

친구랑 이렇게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오랜만이다ㅜㅜ

소공연장이라 가까워서 더 실감나는 연주였다. 소공연장을 내가 좋아하는 줄 몰랐다.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리고 이분은 사진보다 실물이 멋지시다! 친구도 잘생겼다고 난리ㅋㅋ

평행주차를 친구가 밖에서 봐줘서 처음 성공했다!! ㅠㅜㅜ

내가 오늘 느낀것을 워드 클라우드로 만들어봤다!

개관1주년공연 러시안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피아노 성신여대 초빙교수 티비에서봄 아는사람나왔다 무료주차 어려움 평행주차 스즈키바이올린 프렐류드 친구 연주회 음악회 울렁거림 눈물 연습 멋짐 강약 쉼표 화성 같이 함께 느낌 좋음 주제 찾기 선율 재미 윤슬 고독 숨 주제선율 멜로디 피아노의숲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쇼팽 프렐류드Op.28 코렐리주제변주Op.42 피아노소나타8 K.310 구도자 무게감 살아있음 화장실불편 소규모 가까이느껴짐 같이가는느낌 행복 온전한시간 감동 엄마가보고싶어 부러움 나도전문가가되고싶다 장인 쉼표가멋져 나의새로운면 눈물이먼저나 미리듣기 앵콜좋아 앵콜2곡 근데모르는노래야 알고싶다 유명인 스즈키6권 변주곡 숨어있는주제찾기 확장 단조 장조 감동을같이느껴서좋아 작은움직임 왜눈물나지 팬이되겠어 잘생김 친구는음악을이미지화  저녁식사 소로리 솥밥먹기 대창솥밥 갈비솥밥 아는맛 나에겐적어 맛있음 인테리어 판자 깔끔 투박 조명어두움

친구가 인터미션때 느낀 이미지를 적어서 나도 적어보았다
친구가 설명하는 이미지가 어디쯤일지 대강 잡힌다ㅎㅎ
함께 멋진 순간을 나누는 건 진짜 감동이다


저녁은 소로리로 갔다

[카카오맵] 소로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7 1층 (북문로2가)

https://kko.to/Pkj2V8Wncs

소로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7

map.kakao.com

사람이 제법 있었다
대창솥밥과 갈비솥밥을 먹었다
친구는 대창의 기름진 것이 취향이 아니라고 했지만 난 맛있었다
갈비솥밥은 아는맛이라 맛있었다

카페는
티카페알케미

[카카오맵] 티카페알케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47 1층 (북문로3가)

https://kko.to/UFUGhp9W4G

티카페알케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47

map.kakao.com


시간이 여유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일찍 나섰다
사장님이 일찍가신다며 찻잎을 담아주셔서 집에서 다시 우려먹을 수 있었다♡

노을은 항상 봐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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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193일차
3주째 한의원 다니고 있다
조깅안하니까 우울해진다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계속 아프다
헬스를 등록하고 싶지만 예약해서 찾아가는게 만만치않다
내일부터는 걷더라도 밖어 나가야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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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167일차

동생과의 10K 마라톤은 못 나갔어도 데이트도 하고

현재는 한의원에 다니면서 족저근막염을 관리하고 있다.

요즘은 음식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

패스트 푸드 먹어서 우울한가 생각이 되서다.

오랜만에 하루 2끼를 어쩌다보니 햄버거를 먹게 되었는데 그래서 우울한가 싶어서다.

5월 남은 2주간 목표는 건강한 식단이다!

나를 관리하는 것도 힘든데 오늘 런닝하면서 본 강아지들을 보면

그 작은 생명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생각이 든다.

우리집에는 이제 멍멍이는 없지만

새로운 고양이들이 태어났다. 

아빠를 너무 빼다 박아서 알 수 있을 정도다.

동생이 만들어준 보금자리에서 잘 지낸다.

암튼 요즘 50분 프로그램을 성공하는 것 보면 좀 발전하는 것 같기도?!

근데 너무 즐겁거나 그렇지는 않다. 

오늘도 뒹굴거리다나 늦게 나갔다.

그래도 나가길 잘했다. 안나갔으면 더 기분이 쳐졌을 거야.

헬스장에 항상 오시는 어르신 2분과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

처음엔 오지라퍼 어르신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선은 넘지 않으신다. 

나도 나이들어서도 운동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내일도 한의원에 오라는데 오늘 30분? 정도 달리고 나니(인터벌이었다)

걸을 때 오른쪽 뒤꿈치와 왼쪽 아치 부분에 통증이 왔다.

내 몸에 무딘 내가 친구를 만나서 조금씩 신경쓰게 되었다. 참 고맙다.

나를 관리하는 걸 알아가는 (좀 늦었지만) 요즘이다.

 

-

지구를 굴리자

지면을 밀지말기

스쳐지나가자

자연을 느껴보기

속도유지

최고 속도는 내 자세와 페이스를 유지하는 80%를 말한다.

런총각이라고 부르던데 속!도!유!지! 소리칠때 정말 웃긴닼ㅋㅋ나도따라하고 있엌ㅋㅋㅋ

달리기와 음악의 속도는 좀 다른 듯하다.

천천히 달리기와 보통달리기의 차이는 아주 조금만 차이로 하라는 것 같은데

음악에서는 확실하게 보여주라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뭐 다양한 소리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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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72일차

왼ㅉ고 아킬러스건에 아프다.

사진 찍어보니 

오른쪽이 족저근막염 진행이 시작되고 있고

왼쪽은 괜찮았다.

나의 발이 아치가 낮다고 한다(17.4도라고,, 정상은 18도 이상이라고 한다)

 

평소 오른발이 따끔따끔했는데 그것이었나보다.

왼쪽 발과 오른 손을 도수치료 받았다.

금액도 사악하지만 너무 아프다

다음날이 되어도 아프다.

 

스트레칭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다르다고 한다. 

근육을 먼저 풀어주고 운동을 해야 매듭을 풀고 늘려주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부터 폼롤러를 열심히 해야겠다

 

오른손은 역시 어깨가 안 좋아서 그런것이라고 한다.

 

눈도 시려워 병원에 다녀오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병원에 부지런히 가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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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2/16/금

친구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어?

말로 하자.

고맙다고.

오늘 함께라서 즐거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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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2/14/수

내 인생 중 가장 큰 사건은?

처음 기절해 본 것.

엄마를 볼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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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 리뷰

동생덕에 설날을 자유롭게 보낸다.

혼자라서 날 찍어줄 사람은 없다는거
함께 사진 찍을 사람 없는건 조금 쓸쓸

오페라글라스 렌트 줄이 엄청 길다.
왜 빌리는지 알겠다
지난번에 뮤지컬 '아가사'볼 때는 가까워서 표정이 다 보였는데
이번엔 가까운듯 한데도 표정이 잘 안보였다
그리고 앞줄에 앉으신분이 거대하신 분이라 무대를 좀 가렸다ㅠㅡㅠ

보는 내내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위의 방랑자'가 떠오른다.

스포일러 없이 보는게 더 재밌는거 같기도..
얘도 가면 갈수록 예상되는 막장같았는데 뒤로가면 갈수록 예상못한 부분이 있었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건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는게 아닌가 싶다
밝은 성격 해맑은 미소는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데...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압축해서 나타내 헤어지는가 함께하는가의 선택이 생각보다 바로 나와서 당황했다.

댄버스부인과 레베카는 얼마나 닮았을까 키우다시피한것 같던데..

사건을 함께 묻어버리는 주인공들이 현실적인것 같아 좋았다. 지 혼자 깨끗한 것보다 좋다. 대쪽같은것도 매력적이지만.

악보를 샀는데 다 나오는게 아닌가보다.
엘리자베스악보는 꼭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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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계획한 여행
친구가 나의 올해 목표를 신경써줘서
딸기 음식 먹기 성공!

딸기와플도 좋아. 기대한 맛은 아니지만..

떡볶이는 실패ㅠㅜ

그래도 쵸파라니!!

고양이도 보고ㅎㅎ

딸기케이크 까지!!

분위기가 조용해
맘마미아 보러 갔을때랑 완전달라

친구가 알려준 시체처럼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해서 겁먹었는데 다들 예의바른 분들이었다

마지막 박수 칠때
특정 배우에게만 박수치는것같아 민망함
난 주인공보다 기자아저씨가 정말 좋았다.
얄미워ㅋㅋㅋ
소심해서 소리는 못내요ㅠㅡㅜ

생각할 거리가 남아서 좋았다
처음 맘마미아 보고서
'뮤지컬은  아침드라마인가' 생각했었는데
성급한 일반화였다

프로이드가 떠오르다니..

도덕성에 의문은 내 인생의 과제인가

나도 내 못난모습 꼭꼭 숨겨뒀는데 설렁해도 꽤 즐거운 인생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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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하면 떠오르는 친구가 있어?

초 1 처음 사귄 친구,,

여자친구인데 남자가수 이름이랑 똑같았어.

근데 나는 가수, 연예인을 몰랐는데 주변에서 얘기해서 알았어.

금방 이사갔지만 

우리 마을에 처음 온 또래 친구였는데ㅠㅠ

그 이후로는 내 또래 여자친구는 우리 마을에 오지 않았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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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9/월

내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요리는?

 

와..

한때 막내에게 

모든 요리에 "특제요리"라는 이름을 붙여서 음식을 했던 때가 있었지..

요즘은 간편한 요리만 찾고있지만ㅋㅋ

특히 밥솥에 모두 때려넣고 만드는 레시피를 항상 보지만 시도는 하지 않음...

암튼

내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요리는 딱히 없다는 거지..

도전은 해보는데 그렇게 썩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아ㅠㅠ

그래도 내 동생이 최근 명란 마요를 아주 맛있게 먹어줘서 생각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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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8/일

건강을 위해 요즘 내가 하는 것이 있다면?

 

우와!!! 제일 쉬운 질문인듯?!!?!

나이가 드니...

내 몸이 아프기 시작했지.

처음 신호는 목부터!!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은 공포!! 

그 다음부터는 어깨, 손가락, 손목으로 내려오고 있어..

 

그래서 동생들과 이번에 마라톤을 나가기로 했지.

그래서 준비 중이야.

달리기, 스트레칭, 폼롤러, 실내 자전거를 하고 있어.

틈틈히 한 자세를 하지 않고 바꿔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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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6/금

최근 돈을 쓸데없이 낭비했다고 느낀 적이 있어?

 

그건..

빈 통들..

열심히 무얼 해먹겠다고 열심히 사들인 통들..

샐러드도 쟁여둬보고

냉동밥도 쟁여두고

샐러드 소스도 여러개 만들었었지만

요즘은 빈통만 남았어.

음식을 만들어 먹는것이 줄었거든..

근데 사도사도 왜 살림은 필요한게 많아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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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주로 검색해 보는 관심사는?

러닝! 2월에 동생들과 마라톤 나가기로 해서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 찾아보고 있었지..

그리고

작년부터 아픈 내 어깨,, 이제 손가락이 저려와..

모두 척추에 연결되어서 그렇대..

아플때 조금씩 도수치료받으면서 관리하라는데 너무 비싸잖아ㅠㅠ

일도 줄었는데ㅠㅠ

아무튼

그걸로 인한 스트레칭 운동, 러닝을 위한 근육운동, 달리는 법을 찾아보고 있어.

전문강의는 요즘 찾아보고 있지 않네.

이젠 걸으면서 강의듣고

러닝하면서 자세에 신경써야겠다.

이제 방학이 끝났으니 지치지 않게 체력분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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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46일차라고 세야 하는 걸까?

26회차 라고 세야 되는 걸까.

일 수로 따지는 게 나은 걸까?

카카오톡 프로필로 데이를 늘려가는 게 깔끔하겠다..

암튼!

이번 주는 방학이라 아주 신나게 돌아다녀서 그걸로 퉁~

하려고 했으나 역시 게으름은 늪이야...

들어가면 나올 수 없어..

 

오늘 다시 런데이를 켜고 시작하니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역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서 달리기가 좋아!

내가 달리기를 좋아할 날이 오다니..

너무 신기하다!ㅎㅎ

 

오늘은 오른 발의 발목보다 아치가 아프다.. 새로 바꾼 발목 보호대의 효과인가? 발목이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어!

대신 신발이 헐렁한지 움직임이 느껴졌지

왼쪽 다리의 무릎은 부위가 달라져서 몸 안쪽으로 아프기 시작해..

허리를 펴니 좀 괜찮아 지는 듯.

자꾸 생각하고 뛰어야 겠다!

 

우리 막내처럼 오늘의 목표를 위해 다시 다짐하면서 

나의 불렛저널을 다시 점검해보고 있어!

좀더 목표를 쪼개고 무리하지 않도록 짜야하는데 해야할게 많으니 머리가 복잡해ㅠㅠ

머리가 복잡할 땐 명상이나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도 좋지.

 

본가에 가면 내 자리가 없어서 불편한 거였어.

자리라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

 

이제 여름 방학까지 달려야 해..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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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에게 어떤 칭찬을 해줄까?

 

질문이 신박하다!!

보통 마지막에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던데ㅎㅎㅎ

나에게 칭찬을 한다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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