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소에서 레몬밤이랑 라벤더 씨앗을 사서 키워보려고 했다.
화장솜 위에 씨앗을 올리고 촉촉히 물을 적셔서 지켜본 결과 씨앗이 아무것도 발아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꼭 살려보자는 의미로 새롭게 화장솜 위에 씨앗을 모두 뿌렸다.
대표님 말대로 아끼지 말고 씨앗을 모두 뿌렸다.
그랬더니 3주 만에 씨앗이 나왔다.
돌을 깔고 흙을 넣어 새로운 화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키특한 아이들
다이소 흙을 추가하여 화분을 옮겨주었다
6개월후
레몬밤은 잘크다가
잎이 말라가서
스프레이도 뿌려보고 해도
자꾸 시들어서
다시 물속에 넣어 키우다가
몇 주 전에 작은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잘 컸으면 좋겠다ㅠㅜ
라벤더는 물꽂이하여
2뿌리만들어 오늘 같이 심었다
병충해없이 잘 자라주는 고마운 아이,,
꽃은 언제 나올까..
보고싶다.
728x90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서초 예술의 전당 미반 미역국 정찬 맛집 (0) | 2024.08.21 |
---|---|
2024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에드바르 뭉크 _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회 리뷰 (0) | 2024.08.21 |
문화체육관광부 안심 글꼴 파일 서비스 (0) | 2024.07.09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1) | 2024.06.16 |
달리기 193일차 (0) | 202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