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질문일력365_2024/1/19/금

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 중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딱히.......없어

음식.........

하면

기억나는 것은

 

학교 갔다왔을 때 엄마가 찐밤을 먹고 계신 것

비오고 갠 날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 갈때 읍내에서 엄마가 붕어빵 사주신 것

과외 끝나고 양손에 쥔 팥붕과 슈붕

동생들 게임할 때 엄마가 갖다주라고 준 간식(러스크) 내가 먼저 먹었을 때ㅋㅋ

엄마가 분식 음식 해준다고 많이 먹고 동생들과 나 모두 체한 것

엄마가 피자 해주신다고 만들어줬는데 끝이 딱딱한 빵

엄마가 한 카레맛 나는 치킨

감자옹심이와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깜짝 놀랄만한 올챙이 국수

아빠가 해준 짜글이

할머니가 해주신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불은 화수분 라면

외할머니의 고봉밥

외갓집의 구운 개구리 뒷다리

둘째 고모네의 억울이 요구르트

피카츄 돈까스, 김말이 처음 먹었을 때

막내 동생이 알려 준 문구점에 만두를 판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충격.

동생이 사준 어묵바 처음 먹었을 때

동생들과 포켓몬 띠부씰 책받침에 모으던 초코롤빵

외갓집 갈때 항상 들렸던 핫도그

신부님과 먹던 새벽미사 후의 해장국

오감자와 허니버터칩, 먹태깡 처음 나와서 품절대란 날 때

고구마 맛 사탕과 자두맛 사탕

추억만 있을 뿐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내가 지금 배부른가. 아침 안먹었는데.

그냥 엄마가 보고 싶을 뿐.

할머니의 미소가 생각날 뿐.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사투리가 기억날 뿐.

사진속의 할아버지만 기억할 뿐.

 

 

 

그리움만 남았다.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기 46일차  (0) 2024.01.20
질문일력365_2024/1/20/토  (0) 2024.01.20
질문일력365_2024/1/12/금  (0) 2024.01.12
질문일력365_2024/1/5/금  (1) 2024.01.05
달리기 18일차  (0) 2024.01.04
728x90

나만의 가게가 생긴다면, 어떤 가게로 만들고 싶어?

난 

무언가

말하지 말자.

30데시벨 이하의 가게로 하자.

굳이 말이 필요없는 가게.

요청은 종이에 써주세요. or 문자로 남겨주세요.

조용한 가게.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일력365_2024/1/20/토  (0) 2024.01.20
질문일력365_2024/1/19/금  (1) 2024.01.19
질문일력365_2024/1/5/금  (1) 2024.01.05
달리기 18일차  (0) 2024.01.04
질문일력365_2024/1/4/목  (1) 2024.01.04
728x90

다시 읽어보고 싶은 동화나 만화를 물어보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난 [눈의 여왕] 책을 모으지. 눈이 좋아. 그래서 [나니아 연대기]의 눈이 오는 숲이 좋아.

다시 읽게 되는 것은 죽음에 관한 동화책. [내가 함께 있을게] 읽어봐. 따뜻한 죽음이야.

요즘 나의 화두는 엄마, 죽음, 건강, 사랑이니까 내 눈에 띄는 거겠지?

만화는 [슬레이어즈]. 주인공의 자신만만한 것이 좋아. 난 세상에 자신이 없거든.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일력365_2024/1/19/금  (1) 2024.01.19
질문일력365_2024/1/12/금  (0) 2024.01.12
달리기 18일차  (0) 2024.01.04
질문일력365_2024/1/4/목  (1) 2024.01.04
달리기 다시 시작!  (0) 2023.12.25
728x90

오늘은 

준비 스트레칭

30분 달리기 도전 4주 3번째를 클리어 했다.

계절별 복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오늘은 -2˚C였고 바람막이를 입지 않아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바지를 기모로 입으니 춥지 않은 듯 하다.

모자, 장갑, 스카프빕을 착용하여 보온을 하고 달렸다.

혼자 깨어있는 아침은 좋다.

근데 오늘 런데이 내용중 아침 달리기는 해가 뜨고 나서 하라고 했다.

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또 걱정이 되었으나 아침의 혼자서 만끽하는 기분이 정말 좋아 포기하고 싶지가 않다.

무릎보호대를 하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은 동생도 달리기를 했다고 인증을 올렸다. 굿굿!

내 동생의 목표는 10K를 1시간 반만에 들어오는 거라고 한다.

난 2월 10K 마라톤에서 30분을 온전히 달리고 싶다!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일력365_2024/1/12/금  (0) 2024.01.12
질문일력365_2024/1/5/금  (1) 2024.01.05
질문일력365_2024/1/4/목  (1) 2024.01.04
달리기 다시 시작!  (0) 2023.12.25
달리기3일차  (1) 2023.12.08
728x90

나와 다르다고 느꼈던 친구는 누구야?

가족들도 다른데 친구들이야 뭐... 다 다르다고 느끼지.

민쭈는 내 의도를 눈치채지 못해. 자기 할 말이 많거든. 그래도 요즘은 들어주려고 해.

오키는 나와 주제가 너무 달라. 말버릇이 바뀐 것을 보면 일상의 변화가 있나봐.

민정이는 가볍게 이야기하지. 유쾌해서 좋아

보미는 하소연을 해. 그리고 꿈 이야기는 정말 재밌었어.

승히는 참 다정했어. 따스한 마음을 배우고 싶었어.

앵은이는 유머속에 정이 있어.

민팀장님은 정말 노력가야. 다시 도전해보는 멋진 분.

대표님은 그릇이 커. 난 약점을 가리고 싶어 하는데 말이야.

모든 것이 다 다르지.

그 안에서 배울 것도 있고 그러지 말아야지, 나도 저럴 때가 있었나? 돌아보면서 말이야.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일력365_2024/1/5/금  (1) 2024.01.05
달리기 18일차  (0) 2024.01.04
달리기 다시 시작!  (0) 2023.12.25
달리기3일차  (1) 2023.12.08
달리기 2일차  (1) 2023.12.06
728x90

독감으로 격리된 생활을 하다
다시 달리니 기분이 엄청좋다
건강이 최고다!!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기 18일차  (0) 2024.01.04
질문일력365_2024/1/4/목  (1) 2024.01.04
달리기3일차  (1) 2023.12.08
달리기 2일차  (1) 2023.12.06
달리기 1일차  (0) 2023.12.06
728x90

런데이 앱으로 정했다

내가 자발적으로 6시에 일어나다니..
기적이다
하루 쉬니 더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달이 뜬 새벽이라니.. 내가 무척 멋져보인다ㅋㅋ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

오늘도 왼쪽 무릎이 아팠다.
천천히 달렸는데도.
오른쪽 발의 아치가 아팠다.
내 몸에 집중하니 어떻게 자세를 바꿔야 하는지 세심하게 체크하게된다.
내 고관절의 뻣뻣함이 오늘 크게 느껴졌다 준비운동과 운동후 스트레칭에서 좌우가 맞지않고 소리가 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았구나 느껴졌다.

내일은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오래 달릴수 있게 준비해야지!!

이렇게 남기면 무조건 움직이겠지?ㅋㅋ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일력365_2024/1/4/목  (1) 2024.01.04
달리기 다시 시작!  (0) 2023.12.25
달리기 2일차  (1) 2023.12.06
달리기 1일차  (0) 2023.12.06
오늘 요셉공원에서는  (0) 2023.10.15
728x90

와... 어제 되게 조금 뛰고 하루 쉬니까 미칠 거 같다.
그냥 이대로 안 하게 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래도 하루는 쉬어야 내 몸이 회복할 거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어제 무릎이 아팠기 때문이다. 근데 다들 무릎 보호대를 하는 거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진짜 무궁무진한 정보가 많은 거 같다.

일단 지금 내 골반 상태를 보면 왼쪽이 앞으로 나오고 오른쪽 골반이 뒤로 빠져 있는 상태이고 현재 왼발이 더 길게 느껴 진다. 이걸 알게 된 것은 이번에 도수 치료를 처음 받게 됐는데 그러면서 내 몸에 대해 알게 되고 있다.
지금 현재 내 어깨도 오른쪽이 살짝 내려간 상태라서 고개도 왼쪽으로 젖혀져서 항상 신경쓰고 다니고 있는데  2주 동안 도수 치료를  받지 않으니까 몸이 아픈 거 같기도 하고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데도 온몸이 아침마다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내 몸이 어느 정도 풀리는게 느껴져서 꾸준히 하는 게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이렇게 러닝을 하루 쉬고 이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스트레칭은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니까 점점 헷갈리기 시작한다.

러닝 크루를 찾아봤을 때 우와 내 나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게 년도수를 표기하는 것에다 느껴졌다. 그래서 조금 뭔가 부끄러웠다. 다른 친구들은 일찍  시작하는데 나는 좀 늦게 시작한 거 같아서...
아무튼 내 동생들과 모두 마라톤 신청을 했으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는 금물!!!
내 동생은 10키로를 걷다가 뛰다가 한다고 하지만 나는 10Km를 온전히 뛰고 싶어서 꾸준히 연습 할 계획이다.

근데 나 잘할 수 있을까? 아직 2일차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걸까?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기 다시 시작!  (0) 2023.12.25
달리기3일차  (1) 2023.12.08
달리기 1일차  (0) 2023.12.06
오늘 요셉공원에서는  (0) 2023.10.15
2023.09.24.일. 포도밭 주인의 비유  (0) 2023.09.25
728x90

NRC를 동생 추천으로 설치를 했다
숫자가 너무 크게 나와서 겹쳐서 보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처음 시작이니까 초보 30일 코스로 눌렀는데 친절한 목소리로 응원 해주는 게 너무 좋다.

생각보다 YouTube에 달리기 관한 내용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내가 너무 늦게 시작했나란 생각도 들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동호회를 가입해보라고 해서 오픈 채팅방이랑 런데이 앱을 찾아보고 가입을 했다

이제 시작하니까 일을 많이 벌려놓고 중간에 멈출 수 없도록 만들어놓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우리 집 근처에 달리기 코스가 없어서 학교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블럭 한 바퀴를 돌면서 하고 있다.

엄청 느리게 뛰니까 숨도 안 차고 내가 달리기 하나 싶기도 하지만 난 처음이니까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기3일차  (1) 2023.12.08
달리기 2일차  (1) 2023.12.06
오늘 요셉공원에서는  (0) 2023.10.15
2023.09.24.일. 포도밭 주인의 비유  (0) 2023.09.25
오늘의 돈가스는  (0) 2023.09.21
728x90

꼬맹이친구들이 미사에 많이와서 신기했다
알고보니 주일학교에서 온 것이었다
귀여운 친구들과 뜻밖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이 좋았다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며 도착한 나에게 선물같은 이벤트였다
순교자성월이라 왔나? 생각해보니 9월인데? 11월 위령성월맞이?
나의 과거에서처럼 신부님께서 돌아가셨나? 싶기도 하였는데 아이들 반응을 보니 아닌것 같다

미사후 보니 잔디밭에서 행사천막이 있었다
즐거워보여 나도 행복했다

반응형

'#일상을담다 #Daily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기 2일차  (1) 2023.12.06
달리기 1일차  (0) 2023.12.06
2023.09.24.일. 포도밭 주인의 비유  (0) 2023.09.25
오늘의 돈가스는  (0) 2023.09.21
내 취향을 찾아보자! 카스 제로 논알콜  (0) 2023.09.19
728x90

2023.09.24.일. 

역시 생활성가는 좋다. 음악이 내 몸에 흡수된다. 찬양율동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나의 20대의 전부였다. 

반주 하는 아이에게 용돈이라도 주고 싶다. 그 친구의 음악은 정말 좋았다.

오늘의 복음은

포도밭 주인의 비유였다.

신부님 말씀처럼 일찍 일을 시작했는데 늦게 와서 1시간 일한 사람과 같은 임금을 받았다는 것에 억울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근데 주님께서 성당에 오래 다녔다고 편애하고, 새로 성당에 온 사람에게는 애정이 조금이라면 그것이 더 웃기다.

강제적이든 반 강제였든 성당에 머물면서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지 않았던가.

늦게 성당에 오게 된 것은 그만큼 많이 부딪히면서 왔을테니까

라고 생각이 들자

난 복 받은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래도 주님이 날 더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인간적인 마음이 든다.ㅎㅎ

오늘은 미루던 고해성사를 하였다. 2개월에 한번해보자! 라고 항상 목표를 높게 잡아 실패만 예상했다면

이번에는 분기로 잡아 실천해보려고 하였다. 장하다!

공부는 잘 되지 않는 하루하루지만

이럴땐 공부빼고 다 즐거운 법!

그래도 앉아있기 위해 몸부림 치는 하루다.

내 몫을 해내야지!

 

https://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gomonth=2023-09-24&missatype=DA

반응형
728x90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비가 내리는 가을
휴무일에
대면교육으로 인해
버스를 타고 낯선 곳에 가는 것이다
지도를 켜고 갔어도
노선이 맞지않거나
시간대가 맞지않아
정류장을 헤매며 도착하였다

작년 센터 식구들과 점심먹었던 곳이었다
그때에 모두와 함께여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교육장 근처였기에 교육후 돈가스를 찾아 지도를 보고 갔다(장하다!!)

벌써 2시.
우산을 쓰고 빗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고
음식점은 사람은 적어서 좋았다.


원하던 돈가스를 먹기위해 보니 칼이 없었다
난 칼을 달라고 하였으나
직원은 테이블에 있는 가위로 자르라고 하였다

이 별거 없는 한마디가
내가 그토록 먹고싶던 돈가스가 아니게 되었다
빗소리조차 날 축축하게 하고
돈가스는 있어서 먹는 것이 되었다

난 그사람의 태도에 내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꼈고
그 기분이 나를 지배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토록 기다리던 돈가스가 맛이 느껴지지않고 먹어야만되는 대상이 된것이 새삼스럽다

다른 사람의 태도에 내가 영향을 받고 있구나
생각되기도 하고
나는 누군가에게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었나 생각되기도 했다
또 난 누군가에게 존중받길 원하고 민감하구나 느낄수 있었다

난 혼자를 1년 살아내면서
내가 혼자있는것을 좋아하지만
함께 있는 것도 좋아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함께여서 좋았던 곳이 혼자여서 그런가  기분이 달라진다.

집에와서 소화가 안되어 화장실에 가길 여러 번, 내가 다른 사람의 태도에 이렇게 민감했었나 싶어 웃음이 난다. 이렇게 나에 대해 한가지씩 알게 된다.

그러고 보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 몇이 있었다. 의도였든 의도치 않았든.

역시 그런 사람과는 거리두는 게 낫다 싶기도 하고 나도 그런 적이 없나 싶기도 하다.

 

반응형
728x90

취향을 찾아보자!
이번엔 거품이 많지않아 성공이다!!라고 외치며 좋아했다ㅋㅋ
과일향이 없으니 맥주향만 난다
난 달달한걸 좋아하는 듯 하다
내취향은 아닌듯

근데 홍차도 가향으로 시작해서 스트레이트로 가듯 이녀석도 그럴까 궁금하다

반응형
728x90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330ml

롯데마트 1380원
망했다ㅋㅋㅋㅋ 다 거품이야ㅋㅋ
그래도 한잔에 다 들어가서 다행!
맥주향은 은은함
쓴맛이 없어서 좋음
상큼함이 숨어있음
성분이 주스가 들어갔는데 당분이8%???

암튼 맛은 괜찮음
또 사도 좋을듯





반응형
728x90

갑작스러운 친구의 돌멩이 하나가 나를 설레게도 해.

티켓 예매를 했어. 일단 가보자고 생각하니까 그 힘든 것들이

설렘이 한 스푼

작은 희망의 불씨 하나가 비추는 느낌이야.

쉼이라는 것은 참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어.

벌써부터 기대돼

혼자 가든, 같이 가든 말이야.

이제 하나 더 배운것 같아.

힘들 때는 즐거운 일 한가지를 만들어주니 내가 살아갈 희망을 갖게된다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