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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친구들이 미사에 많이와서 신기했다
알고보니 주일학교에서 온 것이었다
귀여운 친구들과 뜻밖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이 좋았다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며 도착한 나에게 선물같은 이벤트였다
순교자성월이라 왔나? 생각해보니 9월인데? 11월 위령성월맞이?
나의 과거에서처럼 신부님께서 돌아가셨나? 싶기도 하였는데 아이들 반응을 보니 아닌것 같다

미사후 보니 잔디밭에서 행사천막이 있었다
즐거워보여 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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