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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를 동생 추천으로 설치를 했다
숫자가 너무 크게 나와서 겹쳐서 보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처음 시작이니까 초보 30일 코스로 눌렀는데 친절한 목소리로 응원 해주는 게 너무 좋다.

생각보다 YouTube에 달리기 관한 내용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내가 너무 늦게 시작했나란 생각도 들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동호회를 가입해보라고 해서 오픈 채팅방이랑 런데이 앱을 찾아보고 가입을 했다

이제 시작하니까 일을 많이 벌려놓고 중간에 멈출 수 없도록 만들어놓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우리 집 근처에 달리기 코스가 없어서 학교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블럭 한 바퀴를 돌면서 하고 있다.

엄청 느리게 뛰니까 숨도 안 차고 내가 달리기 하나 싶기도 하지만 난 처음이니까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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