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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화두는 국가시험, 중간고사, 슈퍼비전, 실습, 미래야

하이키의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 요즘 나의 힘듦 삶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아.

난 요즘 국가 시험2회차를 앞두고 있고 실습으로 인해 피폐해져 가.

내 인생에서 2020년이 제일 힘든 줄 알았는데 현실은 하나하나가 아슬아슬해서 징검다리를 건너기위해 감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명상이 나에게 도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야 내 감정을 마주보게 되는 것 같아 더 힘들어.

누군가에게 말할 수도 없어. 챙피하니까. 난 잘보이고 싶은데 말이야.

내가 부족한 것은 항상 알지만 너무 모른다는 말만하고 다시하라는 말만하니까 답답해.

현재 내가 힘들면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게되는 것 같아.

이것도 나를 알아가는 것 중 하나겠지.

나의 메타인지가 낮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

이 순간도 나중에는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하겠지

지금이라 힘든거겠지?

10년 후에 추억으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노래가 정말 좋아 남겨놓고 싶어

H1-KEY 하이키 -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제발 살아남아 줬으면
꺾이지 마 잘 자라줘
온몸을 덮고 있는 가시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견뎌내줘서 고마워
예쁘지 않은 꽃은 다들
골라내고 잘라내
예쁘면 또 예쁜 대로
꺾어 언젠가는 시들고
왜 내버려 두지를 못해
그냥 가던 길 좀 가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hey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Oh oh oh 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h I'm only goin' up
and Imma be alright
Hey
내가 원해서 여기서 나왔냐고
원망해 봐도 안 달라져 하나도
지나고 돌아보면
앞만 보던 내가 보여
그때그때 잘 견뎌냈다고
생각 안 해 그냥 날 믿었다고
거센 바람이 불어와
내 살을 베려 해도
자꾸 벌레들이 나를
괴롭히고 파고들어도
No 언제나 굴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아 난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잖아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Keep it up
Oh oh oh oh
It's a song for you and I
Say that we're alive
Celebrate it now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삭막한 이 도시가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고갤 들고 버틸게 끝까지
모두가 내 향길 맡고
취해 웃을 때까지
Keep it up
Oh oh oh 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h I'm only goin' up
and Imma be alright
Hey
Keep it up
Oh oh oh oh
No I'm not goin' down
I'll be alright
Yeh I'm growin' up
and Imma be alright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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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입주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TV수신료 내역이 나왔다.

TV가 없어서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극 내향형인 나는 걱정과 불안이 올라오다,,, 5일 후

결국 전화를 하기로 결심했다. (2500원이면 붕어빵이 몇개야!!!)

 

여러 군데 전화해봤으나 제일 빠른 방법은 KBS에 전화하는 거다.

KBS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전화가 굉장히 어렵다ㅠㅠ 3일 만에 성공했다.

 

1. 관리 사무소에 수신료 대해 이야기를 한다.

관리소에서 확인 차 방문하신다.(당일에 확인도 가능하다) 전화주시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냥 오셨다.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될 것 같다. 왜냐면 KBS 전화에서도 똑같이 물어보기 때문이다.

관리사무소에서 오신 분은 27인치 모니터를 보시고 TV겸용이냐고 물어보셨다.

모니터만 되기에 상관없었으나 이 부분도 중요한가보다.

관리 사무소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언제까지 부과가 되었는지 필요하다.

나는 현재 11월 분이 부과되었는데 12월에도 수신료과 부과될 것이라고 한다.

 

2. KBS에 전화를 한다. (1588-1801)

이름, 주소, 전기 납부번호, 10자리 환불계좌, 연락처를 물어보신다.

먼저 TV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한다(노트북, 컴퓨터, IPTV 등등의 유무)

그 후 없다는 사실을 확인 후에는 TV수신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아파트 관리소에서 12월까지 부과된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았다.

수신료 2개월 분이 아직 납부 전이기 때문에 납부 한 후,

 추 후에 환불해 준다고 한다.

일단 납부는 해야한다는 거다.

미리 환불계좌를 알려주어 나중에 전화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속이 편해졌다.

 수신료는 2주내에 연락을 달라하고, 수신기를 설치하면 30일 안에 연락을 달라고 당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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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트허르 브레흐만

인간은 가장 다정한 종이지만 호감 받고 싶고 집단에 속하고 싶은 열망은 큰 약점이다.

이것이 인간을 잔혹한 행위에 가담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적 동기: 즐기기 때문에 뭔가를 하는 것.
외적 동기: 돈, 지위, 강요에 의해 무엇니가 하는 것.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는 동시에 끌어낼 수 없다.

오늘날의 교육제도는 외적동기에 맞춰져 있다.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무언가에 기여해야하는 것.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도록 믿고 자유를 주는 것.

보편적 기본 소득
사람은 규정하는대로 살아간다

나는 나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생각해보자. 프레임안에 가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요즘 나는 하루 실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것을 해냈을 때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다. 목록은 계속 업데이트된다. 목표도 이루고 나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도 가진다. 그런데 내가 필요한 것과 나의 욕구를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친구가 좋아할 만한 물건을 인스타

인간은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서로의 장점

후손들에게 비난을 살만한 오늘날 우리의 행동은 무엇일까?
역사의 옳은 쪽에 선다는 것 어떤 뜻일까?

노예제. 
이 시대의 토머스 클락슨과 윌리엄 윌보포스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현실을 바꾸러면 불편한 질문을 해야 한다.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가를 아는 것은 중요
노예제 종식, 민주주의 , 남성평등 . .. .

미래의 유토피아는 무엇일까?
오늘 우리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

위대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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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블로그를 작성할 여유가 생겼다.

아니

필요가 생겼다.

 

독립 2개월 차..

드디어 생을 마감한 채소가 나왔다.

잘가라 52...

 

업무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구매가 필요하고 사고싶은 것은 엄청나다.

리스트가 계속 업데이트 된다.

사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을 나누기가 어렵다는 것을 다시 체감한다.

엥겔지수가 이렇게 높은 것인 줄 몰랐다.

 

가계부를 오늘부터 작성해보려 어플을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게 없다.

생을 다하지 못한 채소가 나오지 않게 뭐든 해봐야겠다.

 

생활 속 운동하기 3가지 목표를 잡아

사고싶은 것을 일주일동안 보류시켜 성공하면 구매하기로 하였다.

드디어 이번 주 성공! 구매는 손가락 하나로 끝나니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다시 일주일을 운동하기 목표를 10개씩 더 올려볼까 하다가 11월은 이대로 가자는 나의 안일한 마음이 올라온다.

 

누군가 내 집에 온다는 것이 이렇게 큰 행사가 될 줄 몰랐다.

1명 뿐이라도..

 

과제는 남았지만 친구와 한박자 

오늘의 불렛저널을 작성하고 알찬 휴일을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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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찬스로 비스포크 큐커 노랭이가 내 품에!!

구매 2개월 만에 청소하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는 나를 발견한다. 

잊어버리지 말고 정리해놓기!


  1. 삼성 비스포크 큐커 청소하기
    물컵에 물을 담아 식초 몇 방울 넣고
    전자레인지 모드로 4분 돌리고
    마른 행주로 닦아주기
    또는
    중성세제 묻혀 행주로 닦기> 마무리는 물컵돌려 닦아주자


  2. 고구마 굽기(22.11.23)
    에어프라이기로 160도 20분씩 2회 돌리기(한 번 뒤집기)> 170도로 해보자!


  3. 수란 만들기(22.11.23)
    다이소 수란 용기에 계란 넣고 노른자 구멍 내어주기
    물과 식초를 넣어주자(조금 많이 넣는 게 좋은 듯)
    전자레인지 50초 돌리기


  4. 어묵 튀김(22.12.28)
    에어프라이어로 185도로 5분동안 튀겨주기


  5. 돈가스 튀기기(22.12.28)
    오일을 뿌려준 후 에어프라이어로 185도 7분, 뒤집어서 오일 뿌리고 7분 돌리기


  6.  

     

바코드로 찍는 것은 지금까지 실패했다ㅠㅠ 하지만 유용하다. 레시피를 보고 비슷하게 할 수 있다. 이렇게도 배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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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급하게 내려오라고 하여 갔더니 써프라이즈!
항상 감사한 분! 정말 맛있어요.
나눔의 기쁨을 오늘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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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넉넉함
깔끔해서 좋으나
고무자석을 손으로 떼면 지저분해짐ㅠㅠ

대충해도 숫자 다 들어감
다만 조금 기울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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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망ㅠㅠ
똑같은거 같아요,,
에잇~
완전 기대했는데ㅠ
입김도 엄청 불어서 닦았는데ㅠㅠㅡ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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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 파르페 맛나요
하지만 제일 아래깔린 과일 딸기로 바꿔줬으면ㅠㅠ


친구말대로 딸기가 넘적어졌어ㅜㅜㅜ
그래도 친구가 준 파르페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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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골드
멋지긴 한데 지금 머리색이 넘나조아!!

친구덕에 이쁜옷 맘껏 입히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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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레드
늦게 나오지만 폭신폭신 맛남

친구 최애 아인슈페너
크림이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페퍼민트

룸으로 되어 있어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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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와 즐거운 나들이

친구가 빌려준 악세가 넘나 잘어울려요

가챠티켓도 얻었어요
토마토파라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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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 순간의 에너지가 모든 경계를 넘어
퍼져나갈 것이다.
– 코리타 켄트

컴에 알림이 떠서 오랜만에 메일을 열어봅니다.

명언이 보입니다.

이 말을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내 안의 에너지가 채워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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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챠샵티켓 받았어요
오랜만에 나오게되네요
친구아니었음 위험해서 안나올듯
다들 마스크를 하고있어 다행!!!

두근두근!! 입혀보았어요

오늘은 스탬프를 6개 찍어주네요!!
오예!!

이게 뭔가요..이사한 보람없는 중복 파츠!???!!!!
지금 저는 이 파츠로 사용하고 있지요ㅠㅠ

세상행복!!! 바로 떴지만..
트윙클 티켓은 아니네요ㅠㅜㅡㅠ
친구와 함께해야 즐거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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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참여하는 것으로 두근두근 복권을 산것같은 느낌? 이에요ㅎㅎ

메리의 미로찾기!!
생각보다 복잡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길을 한번만 막히고 금방도착!!!
제가 좀 잘하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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