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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블로그를 작성할 여유가 생겼다.

아니

필요가 생겼다.

 

독립 2개월 차..

드디어 생을 마감한 채소가 나왔다.

잘가라 52...

 

업무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구매가 필요하고 사고싶은 것은 엄청나다.

리스트가 계속 업데이트 된다.

사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을 나누기가 어렵다는 것을 다시 체감한다.

엥겔지수가 이렇게 높은 것인 줄 몰랐다.

 

가계부를 오늘부터 작성해보려 어플을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게 없다.

생을 다하지 못한 채소가 나오지 않게 뭐든 해봐야겠다.

 

생활 속 운동하기 3가지 목표를 잡아

사고싶은 것을 일주일동안 보류시켜 성공하면 구매하기로 하였다.

드디어 이번 주 성공! 구매는 손가락 하나로 끝나니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다시 일주일을 운동하기 목표를 10개씩 더 올려볼까 하다가 11월은 이대로 가자는 나의 안일한 마음이 올라온다.

 

누군가 내 집에 온다는 것이 이렇게 큰 행사가 될 줄 몰랐다.

1명 뿐이라도..

 

과제는 남았지만 친구와 한박자 

오늘의 불렛저널을 작성하고 알찬 휴일을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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