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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가지 못했어요ㅠ

스터디와 뇌과학세미나가 있어서 아이들을 볼 수 없었답니다ㅠㅠ
그렇지만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하늘도 보고
차를 마시며
세미나를 기다리며 아이들생각이 났어요

우리마을 아이에게 개학하면 같이 성당에 걸어가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말이죠..
신부님도 새로 부임하셔서 두근두근 설렜는데 말이죠..
요번주도 오프수업과 실습으로 빠지게 되네요.
아이들을 빨리 보고 싶네요.
토요일은 주일학교로 항상 바빠서
이렇게 성당이 아닌 곳에 있으면 어색합니다.

주일학교도 2학기부터 개편되어서 어수선할텐데 저는 바쁘군요😖
2학기개편준비모임하면서 교리뭐할지 다 짜놓고 저만 빠져 힘들었을 교사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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