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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힐링
성가도 부른대서 기대했어요
전날 성지순례갔다와서 피곤하니 딱이다 싶었죠

두배의 기도라는 성가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처음듣는 성가를 즐겁게 불렀어요
돌림성가라니ㅋㅋ
잼나네요

올만의 자기소개시간!!!
1년동안 하고싶은거 다쓰래서
마구마구적었어요ㅋㅋ
같이간 교사는 공부안하기였나?
시험안보기였나? 신박한 대답이!!
.
.

그리고
오후에는

책을 읽어주셔서 들려주고
4그룹으로 나뉘어
질문에 답을 했어요

저만 힘든 줄알았는데
더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기도를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성함을 묻고
기도해드린다고 했어요

힘내요 선생님들!!!


마지막 미사에는

글귀를 나누어 주셨어요

미사강론시간 문제맞춰서 장미향묵주받았어요!!!
수줍은 뽀씨가 드디어 용기를 냈어요!!
넘나 행복한것🤣

오늘 들은 책을 그날 중고서점에가서
바로 구매 했어요
중간에 졸아서 기억이ㅠㅠ
이야기가 아기자기한게
준비하신 수녀님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지만
목차를 쭉 보니
정말 생각할거리들이 많네요

오늘의 최고로 생각나는 말!!!
하루에 5분도 기도하지않는 사람에게는
악마도 유혹하지 않는다고ㅋㅋㅋ
꼭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겠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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