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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학교 D-9 기도 시작입니다

나눔시간이 재밌어요

근데

모두 함께 하는건 어려운건가봐요

 

다들 준비하면서 행복했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아 속상해요

그중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해보렵니다

오해가 풀리기를...

모두가 주님 안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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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지쳤었는데 올해는 무언가 바쁘면서도 즐거워요:D

요번 신앙학교는요...

작년에 이어 공동체라는 주제로 함께하였어요

이쁘게 준비완료!!

본인이 직접만든 명찰과 함께 시작!!

부대찌개는 항상 맛나요♡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하는 우리 친구들

 

활동도 즐겁게!!

 

다른 성당에서 미션도 성공!!

 

성물방에서 에어컨을 만끽한 후

 

점심(은 메밀국수)과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처음먹어본다는 버블티ㅋㅋ

귀요미들..

요즘 유행한다는 흑당버블티라서 신기한듯!

맛나네요!

우리조는 아파서 중간에 쉬던 아이가 있어요

미리 교감쌤과 와서 즐겁게 그리고 있었대요

 

집으로 가는길도 버스로!!!

갑자기 쏟아지는 비!! 소리도 시원해요

 

버스에서 내리자 보이는 무지개♡

저녁엔 물놀이로 신나게!!

다른 본당에서 활동한 종이는 전시!!

2박3일동안 교회 공동체를 채웠어요

기도끈으로 마무리


항상 아쉬움이 남는 신앙학교였지만

저는 요번이 제일 즐겁고 아쉬움이 적었어요.

 

다른분들은 아이들이 적어서 걱정이시지만 저는 그랬기에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남은 부분은 주님이 채워주시겠지요.

 

비록 계획하던 밖에서 캠프는 못했지만 타본당으로 나가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것 같아요.

 

3일째 물이 밖으로 빠지는 일이 있었지만

저는 그 안에서 즐기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말 보기 좋았거든요.

미끄럼틀도 3일째 오는 유치부,1학년,2학년은 타지못했지만 즐거워 하는모습이 좋았답니다.

바람을 더 넣으려다 빠져버려 자책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그려집니다. 괜찮아!! 이런 이벤트 때문에 더 기억에 남고 즐거운거야!!!라고 외쳐봅니다.

 

새로 시도한 밖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은

답사를 많이 갔다와서인지 두렵지않았어요.

교감쌤이 중간지점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비록 첫번째코스를 가자마자 아픈 아이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아이는 또 그 안에서 다른것을 경험했을테니까요.

더운날이라도 즐겁게 따라주는 아이들이 고맙고 신이나게 했어요.

또 그안에서 무지개도 보여주시다니 정말최고에요!!

 

수녀님의 안전안전!!외치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요ㅎㅎ

저는 기도한만큼 잘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내년에는 꼭 밖으로 나가서 신앙학교 합시다! 혼자 다짐합니다. 손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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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엔 교사들포함 5명이 갈줄알았는데
교사한분이 이제 너무 바쁘셔서
빠이빠이..
그래서 작년과 같은 멤버에
새로오신 수녀님과 함께했습니다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에 갔어요
도서관은 가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코엑스의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려
어피치 뱃지를 득템했어요
감사합니다 수녀님♡

점심은 코엑스의 사리원 불고기

다 먹고나오니
사람들이 줄을 섰어요
휴휴...

코엑스 투썸에서 차한잔도..
쉬지 않는 포켓몬고ㅋㅋㅋ
시골스탑찾기에 벗어나
눈돌아간 서울스탑!
좋구만!!!

뮤지컬관람하기!!
맘마미아 보면서 느꼈지만
막장드라마 아닌가 싶은ㅋㅋㅋ

제일가까운 한강공원으로 갔는데요
반포한강공원으로 갔는데
밤도깨비 야시장이 개장했어요!!
올레!!

야채곱창
마늘닭강정
감자튀김
큐브스테이크 2종
츄러스
모두 클리어ㅋㅋ
저희가 오면
그뒤로 사람들 줄이 길어져서
다들 주님감사합니다!!를 외쳤어요ㅋㅋ

8시부터 서커스를 하지만
버스시간으로 보진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노을은 건짐요!!

무박1일이었지만
즐겁고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코스를 어떻게 짤까 고심이 많던
수녀님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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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가지 못했어요ㅠ

스터디와 뇌과학세미나가 있어서 아이들을 볼 수 없었답니다ㅠㅠ
그렇지만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하늘도 보고
차를 마시며
세미나를 기다리며 아이들생각이 났어요

우리마을 아이에게 개학하면 같이 성당에 걸어가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말이죠..
신부님도 새로 부임하셔서 두근두근 설렜는데 말이죠..
요번주도 오프수업과 실습으로 빠지게 되네요.
아이들을 빨리 보고 싶네요.
토요일은 주일학교로 항상 바빠서
이렇게 성당이 아닌 곳에 있으면 어색합니다.

주일학교도 2학기부터 개편되어서 어수선할텐데 저는 바쁘군요😖
2학기개편준비모임하면서 교리뭐할지 다 짜놓고 저만 빠져 힘들었을 교사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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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입니다.

그래서 일상으로 분류가 되었어요.

 

항상 가는 곳

 

내가 있어야 할 곳

 

주님과

 

교리교사들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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