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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관에 잘 가지않아요
극장에서 상영 다 끝나면
집에서 보지요

올해 처음 가는 영화관 같아요

엄마와 김장한 다음날인 오늘
개봉하자 마자
갔다왔답니다

이런거 넘나 즐겁네요
개봉하자마자 가는거요ㅋㅋ
애들한테 막 스포 하고싶은거 참았어요

일부러 티저영상도 안보고 갔어요

처음해보는 포토카드를 엄마에게 드렸답니다

좋아하셔서 다행다행!!


프로포즈로 고민하는 크리스토프가 귀엽네요
솔로곡 나올때 순록이 코러스하는게 넘나 웃겨요

엄마가 아빠를 구해준 사람이라니 깜놀함요
그거보고 찐사랑이다!!혼자놀람

무척 단순한  5번째 라는거
난 왜 예상하지 못했나ㅠㅜ
코난은 아닌걸로..

올라프 사라졌을때  왜 보라꽃이 나왔나 궁금하네요
다시 만들면
당근은 새당근으로 교체될 줄 알았는데 똑같네요ㅋㅋ

엘사가 바다로 뛰어드는거보고
난 두려워서 무서워서 못할텐데 용기있다 생각했어요

엘사에게만 들리는 소리보고
요즘 배우는 조현병이 생각나서
다른 애니메이션들의 요정들을 생각해봤어요
그리고 나에게만 보이고 남에게는 안보이는건 어떨까 생각하게됩니다

생각보다 더 귀여운 불의 정령♡

올라프가 빨리 나이가 먹고 싶어 하는거 보고
초등학교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땐 6년 정말 길었는데...

엘사의 자책감
엄빠가 자기때문에 죽은 것 같은 마음
동생이 잘 챙겨주는거 보니 제 동생이 떠오릅니다

댐이 처음 나오는 장면보고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
생각했는데 부셔서 좋았어요
환경문제도 이렇게 나오는 건가 싶네요

흑막이 너무 티나서 역시나 싶긴 했네요

눈의 결정이 아름답게 나와서 빨리 진짜 눈이  보고 싶어요

올라프가 엘사노래 따라부를 때 넘나웃겨요ㅋㅋㅋ
음이 안맞댘ㅋㅋ

엘사의 치랭은 이제 아이들이 다 입고다니겠죠?ㅋㅋㅋ
안나의 겉옷 멋졌는데
벗으니 크리스토프와 커플룩?! 왜몰랐지? 놀람요.

야생마 길들이는 엘사
반하겠어!!

크리스토프가 청혼타이밍 못잡을때 안나의 반응이 진짜 웃김요
크리스토프 말이 웃기기도 했지만 그 반응이 이상한데서 과민반응이야ㅋㅋㅋ
좋아하면 저렇게되나 싶네요ㅋㅋ

올라프가 흉내내는거 넘나 잘 맞추는 크리스토프!
올라프 진짜 잘함!!
요약도 잘함ㅋㅋㅋㅋ
쿠키영상에서도 요약을...ㅎㅎ

치마입고 굽있는 신발신고
바위오르는 안나는 초능력자?

엘사가 수해 막고 해결하는건 좀 대충 끝내는 느낌이 있네요..
혼자 우와!!했지만;;;;

콧등을 쓸어주면 잠이 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갑자기 나오는 억지스러운 노래들이 보여서 이건뭐지 싶은게 있네요ㅠㅜ

그래도 즐거운
엄마와의 데이트였답니다!!

엄마와 다음영화 공략계획도 세웠어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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