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가정주일이라 어린이미사와 교리가 없었어요ㅠ
친구와 위엣녘 나들이를 가려 했지만..
저녁에 창세기공부가 있어서 시내에서 한가로운시간을 보냈죠

성소주일준비를 위해 학사님께 드릴 까까박스만들고
청소년센터에 가서 오늘 철야피정 들어가신 두 선생님을 위해 편지몰래전달하고(쉿!!!)

저녁에 창세기 공부를 했는데 엄청~재밌었어요ㅋㅋㅋㅋ


죄는 관계손상이다
신부님만의 '죄' 정의- 내가 나로써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지금까지 나는 책임을 지고 있었나?
선택의 기준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생각해보기.
나는 현재를 사는가? 건강한가? 성숙한가? 넘어지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결국은 하느님 손바닥=그 끝을 알수있는가!!!! 오!!!!!!!!!!!

직장, 회사 문제에서 할 얘기는 없었지만 자꾸 잊게되는 현재.
한번 외쳐봅니다!
까르페디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