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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11월 21일

친구나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2024/11/22/금_ 음..친구나 지인이 없나보다. 생각이 안나는 거 보면. 아니면 본 지 오래되었거나 내가 그렇게 주의깊게 듣지 않은 거겠지.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올해 7월부터 지쳐보인다. 힘들어보인다라고 한다. 요즘 입술에 포진이 나거나, 부르트거나 코가 붓고, 각질이 올라오고, 염증반응이 올라오고, 몸에 갑작스러운 두드러기들이 나긴 한다. 면역체계에 어려움이지? 이런 것은 내가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사소한 거잖아? 그래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02로 나오긴 했지만. 나를 관리하는 것은 예전보다 올해가 제일 열심히 한 것 같은데도 어려움이 있다니 불혹에 접어들면서 아프다던데 사실인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나의 목표는 꾸준히 운동해서 5k, 10k 마라톤 나가보자! 같이 할 사람이 생겨서 기분은 좋은 상태!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내가 들었을 때 가장 좋았던 말은 "톡톡 튀는 환타같다"라는 말이 나의 개성을 인정해주는 말이라서 좋았던 것 같기도.. 나도 그렇게 사람의 장점을 말로 표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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