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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계획한 여행
친구가 나의 올해 목표를 신경써줘서
딸기 음식 먹기 성공!

딸기와플도 좋아. 기대한 맛은 아니지만..

떡볶이는 실패ㅠㅜ

그래도 쵸파라니!!

고양이도 보고ㅎㅎ

딸기케이크 까지!!

분위기가 조용해
맘마미아 보러 갔을때랑 완전달라

친구가 알려준 시체처럼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해서 겁먹었는데 다들 예의바른 분들이었다

마지막 박수 칠때
특정 배우에게만 박수치는것같아 민망함
난 주인공보다 기자아저씨가 정말 좋았다.
얄미워ㅋㅋㅋ
소심해서 소리는 못내요ㅠㅡㅜ

생각할 거리가 남아서 좋았다
처음 맘마미아 보고서
'뮤지컬은  아침드라마인가' 생각했었는데
성급한 일반화였다

프로이드가 떠오르다니..

도덕성에 의문은 내 인생의 과제인가

나도 내 못난모습 꼭꼭 숨겨뒀는데 설렁해도 꽤 즐거운 인생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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