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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1학년 담당선생님께서 연수에 가셔서 학년을 저학년 고학년 나누어 교리하게 되었어요

보조선생님이계시지만 아직 첨이라 제가 하게되었죠
아이들과 인사도 보조선생님과 친해지길바라면서 다시한번했는데 부끄러운지 못쳐다보네요ㅋㅋㅋ
아유귀여워ㅋㅋㅋ

십자가의 길을 하기위해 각 처에 맞는 그림을 색칠할 거에요
아이들의 의견은 언제들어도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많아서 재밌어요

[색칠하기] 조아라 십자가의 길

http://devcontents.pauline.or.kr

직접 그릴까 하다가
좋은 그림을 발견해서 사용했어요
저학년은1처부터 7처그림을 맡았어요

전에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그림그리고 했었는데
선생님은 적고 많은애들에게 이야기하다가 정신없던기억이 나네요
그땐 완전 멘붕이었는데ㅠㅜ

어쨌든
요번에는 1처부터 그림을 보고
아이들 이야기 먼저 듣기

그리고 그림하나하나 이야기를 들려주기

그런다음 색칠하기

왜십자가의 길을 하나를 이야기가 빠져서 아쉬움이ㅠㅠ

담주에 고학년 저학년 그림 가지고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하려고해요
한 주가 기다려지네요

담주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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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신 선생님을 대신해서
전례부담당도 들어갔는데요
아이들이랑 넘나 재밌지만
반주가 어려운 건 제가 해야되더라고요
전 한번도 연습해본적이 없어서
실수는 많았지만
(항상실수하긴하지만ㅠㅜ)
빨리 선생님이 오셨으면 하는마음이 컸어요ㅠ
역시 쌤없으면안돼ㅠㅠㅜㅜㅜㅜㅡㅜㅜㅜ
로사쌤보고싶어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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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에 맞춰
3월은 16과로 계속이어집니다
저번에 그린
나의 캐릭터와
나에게 하느님은 어떤분일까
를 책에 앞,뒤로 붙여주었어요

그 날 교리를 못한 친구들은 자기도 만들고 싶다고하여
교리를 끝내고 만들어 붙이고 갔지요
요번엔 자매나 형제가 교리시간이 달라지니까 더 집중을 잘하는 것 같아요

사순시기 내용을 이어서 하니까
일관성도 있고 좋네요

1째주엔 나와 하느님에 대해서
2째주엔 십자가의 길 내용과 꾸미기
3째주엔 직접 만든것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 걷기
4째주엔 교리책의 내용으로 알아보기

이제 다가오는 주일엔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다가왔어요

단체교리를 하기로 했어요
교감쌤의 단체교리 기대됩니다😊


한 아이가 그려준 저에요
아유 기여워ㅋㅋㅋ
요즘아이들은 달란트가 참 많아요

미사 후,,
아이들이 하느님이 있을것 같은?
하느님이 내려오실것 같은?
이쁜 하늘이래요
말하는게 엄청 이뻐요
아이 가족이 어떻게 신앙생활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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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아이들과(2학년,3학년,4학년)
서울대교구 2학년 교리책
17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어요를 했어요

부활에 맞춰 지난 주
부활달걀꾸미기 교리와 이어지도록 했지요.
아이들에게 다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니
잘 들어오지 않았는지 모른다고만 해요ㅠㅠ
달걀을 왜 꾸미는지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설명하며
요번주 교리책의 엠마오로 가는 길의 제자들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이 예수님 이야기 맨날 한다고 다 알것 같았는데
처음듣는걸까? 싶게 열심히 하네요
오랜만에 스토리텔링으로 하니
이야기에 빠져드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한편의 드라마, 영화보다 재밌는 예수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지요

예수님이 몇번 나왔을까도 해봤는데
이겨보겠다며 엄청 열심히 찾아요
아유귀여워ㅋㅋㅋ

예수님께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지금 어려운 점들을 생각해 보고 무엇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봤어요
역시 우리에게 고통은 엄마,아빠,할머니의 잔소리와 공부죠ㅎㅎ
자기 꿈도 이야기해보면서
꿈이 없는 친구에게는
꿈이 없으면 뭐든 다 될 수 있고
꿈이 있으면 노력을 할 수 있어 빨리 이룰 수 있다고 했어요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지지해주자구요
참고로 제 꿈은 마법사였죠!!

다음주는 1과를 나갈까
부활교리를 보충할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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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에 대해서 9월달에 이야기했어요

어떤 씨앗일까 맞춰보고

그 씨앗은 어디에서 잘 자랄지 생각해보고

하느님 나라에 가기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수있을까
실천상자도 만들고

글과 그림으로도 표현해보고

나무에도 달아보고 했어요
언제까지 실천하고 달아놓을까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1년동안하자고 해서 그러자 했지요

근데 성당사정으로 교리실로 옮겼어요ㅠㅜ
아쉽아쉽

그리고
나무에 달다가 벌집을 발견해서
소방서에서 왔어요
깜놀!!
다행이 벌에 물린아이는 없었어요

계속 자기가 실천할수 있는것들을
미션을 주다보니까
점점 단순해서 평소처럼만 해도 할 수 있는 것들만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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