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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주일학교 사진전을 열었다
준비를 콩볶아먹듯이 후다닥 해서 폭풍같은 토요일이었다
다응 날 WYD교육으로 자비칙서를 통독하였다
혼자읽을 때와 같이읽을때기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다
자비라는 이야기로 나는 참 할말이 없는사람이구나 싶었다
자비=절에나 있는 것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다니,,ㅠㅠㅠ
바로 전 날의 자비롭지못한 나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
교사들에게 난 일만 시키는 사람이지 않았을까
자비로운 모습이란 무엇일까 공동체안에서 하느님을 함께 느끼려면 신앙인으로서 난 어떻게 생활해야할까 여러가지가 떠올랐다
교회안에서 착취당했다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하나라는,,,
사랑많은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그것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부터 일에 파묻혀 허덕이는 걸 보는데,,,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겠죠?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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