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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말을 함부로 해서
막둥이가 삐지자 사과를 하고
감정에 북받쳐 같이 눈물 찔끔,,
다른사람이 짠 예산안 그지같은거를 동생에게 화풀이아닌화를냈더니
다시내가짤까?그런다
됐다고 총회 때 다 물어볼거라고 왜 이런거냐고 따질거라고 했다
성의없이 넘긴 자료에
자신이 이제 안한다고
개그지같이 올린거 보니까 아이들이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자비롭지 못한 걸 보고 교황님께서 이 낯선 단어를 풀어놓으신 자비칙서를 다시 읽어봐야겠다 이번에 읽으면 4번째 통독인데 아직도 나에겐 낯선 단어인가보다

그래도 오늘 하루하루 자비롭게 대하려 노력하고 예수님이라면 어떠셨을까를 생각하며 행동한것을 주님은 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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