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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과회의가 있었어요

여름신앙학교때문에 한주 일찍 땡겨서 했거든요,,

어머님들의 아이디어가 나와서 참 재밌어요ㅋㅋ

하지만 일이 늦게 끝나는 저는 회의중에 들어오게 되네요;;ㅠㅠㅠ

제가 꺼내는 말은 두서가 없을 때가 많아요ㅠㅠ

말이 정리가 인되는 저는 회의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저의 든든한 총무이신 봄쌤이 오셔서 참좋네요ㅋㅋ짱짱맨!!

그런점은 참 본받아야되는데,, 조리있게 말하기! 의도를 정확히 말하기! 집에서 따질 땐 말을 잘하는데 요럴때 안되네요ㅋ

끝나고 신부님과 치맥하러갔다가 신부님 야구단이야기를 들었는데 부럽네요ㅋ 전국 리그도하고ㅋㅋㅋ신기신기!!
동생들이랑 야구할때 참 재미지던데ㅋㅋ 근처에 야구타석도 없어서 아쉽아쉽!!(하지만 몇개 못맞춘다는거ㅋㅋㅋ)

아!! 스피드민턴이 진짜 재미지더라고요. 겁나 멀리나가고 시원시원하게 쭉~
근데 나랑 놀아주는 동생이 없어서 좌절,,,OTL,,,,

홀로 집으로 걸어오면서 왜 요즘여유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저번 창세기 시간에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할 계기가 있었는데 진정한 나눔은 무엇인지 계속 의문이네요 내가 나를 잘모르는건지, 알려주고싶지않은건지, 보고싶지않은건지,,, 성장하려면 직면해야되는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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