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s STORY

1학기마무리할시간이 벌써 다가왔네요

아이들과 한 학기동안 색칠공부를 준비했는데요

활발한아이들에겐 게임과 함께하는 교리가 최고인거 같아요

별을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천사도 그려면서
엄마가 우리를 가졌을때 태몽도 이야기하고

예수님이 태어났을때 축하해주던 사람들처럼
우리가 태어날 때 누가 축하해줬을까 이야기해보고

별을따라 예수님을 만나러온 동방박사들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님은 어떤분일까 생각해보고

진짜왕인데 다른왕을찾아왔다는 소식을들은 헤로데의 감정이 있듯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 있을까 게임으로 알아보며 흉내도 내보고

그럼 예수님은 어떤표정일까 그려보는 시간도 갖고

동방박사에게 길을 밝혀주듯
우리를 밝게 만들어주는 것
별하면 생각나는 것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빛(선물)
이 뭔지 카드를 만들어
짝맞추기 게임도 했어요

요번주엔 마무리 교리를 준비합니다
마지막교리니까 더 재밌게 신나게
무얼할까 기대됩니다

다들 한학기 아이들과 동료교사와 하느님과 즐거우셨나요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D












※그림자료들은 인터넷에서 막 따와서 출처를못찾앗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연풍성지로 주일학교 가족 모두 도보성지순례를 가게 되었어요

성인들이 하느님을 전하러 다니신 꼬불꼬불 길을 개울물도 건너면서 함께 걷는 거지요

개울물이 왕왕 차가워요 깜놀깜놀!!

1코스까지만 유치부 1학년이 걸었는데요
씩씩하게 모두 걸었답니다

나머지코스까지는 어머님,아버님,주일학교 친구들 모두 낙오자없이 완료하였답니다
최고최고!!

도착해서 사진을!!!

성당에서 잠시 기도를,,

점심도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냠냠!!
프로그램으로 조별 입체미사 준비도!!

끝까지 쭉쭉!!!!!

꿋꿋이 잘걷는 친구들!!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성지에서 미사를 드리면 좋겟지만
본당으로 돌아와 모두함께 입체미사를 드렸어요

주일학교 선생님도 부족하고
준비도 미흡한점도 많았지만
어머님,아버님들이 도와주시고,
낙오자도 없고, 다친사람도 없고
즐거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수녀님의 멋진사진ㅋㅋ

선생님 한분이 교구연수를 들어가셔서 모두함께 교리를 하게되었어요
오랜만에 단체교리네요

저번주에 야외교리가 아이들이 가져온 포켓몬카드게임에 밀려 요번주는 활동교리를 준비했거든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무럭무럭 자란예수님은 어느덧 12살이 되었어요

축제날에 예루살렘에 오게되었어요
하지만 갑자기 어린예수님을 엄마아빠랑 헤어지게되었어요
잃어버린 예수님을 찾고있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찾아볼까요

성당 밖에 숨겨두고 찾아봐요
하지만 밖에는 12살의 어린예수님이 없어요
예수님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알아보고
다시 성당에서 예수님을 찾아봅니다

많이 찾은 친구에게는
오늘 아이들이 주었던 반지사탕안에 들은 곰돌이 반지를 주었어요

모두 모두 열정적으로 찾더라고요ㅋㅋ
이번엔 포켓몬 카드를 이겼다는 뿌듯함이...

<추가사항>
제가 저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오늘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더니 파일이 살아있네요
저번에 찾는 분이 계셔서 늦었지만 올려보아요ㅠㅠ

예수님께서 엄마가 주시는 고구마를 먹고있지요
저번주에 고구마맛탕을
일찍온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었었어요

그 고구마들이 모두 똑같은가요?
모두 다르지요
제가 준비한 그림도 모두 달라요

여러가지 나뭇잎들이 있는데요
비슷한 친구들을 찾아오도록했어요
(하지만 나뭇잎이 너무 다양해서 흥미가 떨어지네요ㅠㅜ)
찾아온 친구들을 붙이고
여러가지 모양을 알아봤어요

나뭇잎이 모양이 다르듯이 우리도 다 달라요
하나하나 다른 우리를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랑한다고 전해줍니다
소중한 우리모두를 잘가꾸자고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포켓몬카드에 밀려 버렸어요ㅠㅠ
다음엔 확 끌어당길만한 교리를 준비해보려합니다

올해는 레드카펫에다가 드레스코드를 맞춰서 시상식처럼 성탄파티로 준비하려고 했지만
주임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성탄제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음..제가 몸을 움직이는걸 잘 못하는데요
같이 교사하는 친구가 입덧이 심해서
아예 전담이 된 유,1,2학년을 데리고
율동을 하게 되었어요
전 지금까지 율동을 제대로 가르쳐본적이 없지요
암요...손과 발이 따로놀기 때문이지요
이왕 맡은 거 한번 해보려
그래서 쉬운 율동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딩동 딩동 선물왔어요

유년부 율동곡 성탄절

m.youtube.com

최대한 발이 움직이지 않는 걸로요

그리고 저는 깨달았어요
역시 안되는구나ㅋㅋㅋㅋㅋ
아 대박 자꾸 까먹어요ㅠ
애들이 더 잘하는 듯 해요
연습해도 이 뻣뻣함은 없어지질 않네요

그리고 일을 크게 벌렸어요
하트 장갑 만드느라
못하는 바느질 하다가 손가락 멍들고ㅠㅠ
제가 손이 빠른편인데 바느질은 영....
30개 만들생각하니 아득하네요
그래도 틈틈이 하고있어요

그리고 눈사람 머리띠는 언제만들지...
아하하하핫 어떻게든 되겠죠뭐..(응?!??!)
이제 율동하나 더 찾아봐야되는데
뭘로할지....음...

울 이쁜이들과함께 예수님 생일파티쇼를 오늘도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요즘은 성탄제준비로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 율동연습과 함께 성탄제 선물증정을 위한 스노우볼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직접해보려고 하고 꼭하고싶었다고 하면서 이쁘게 만들었어요

성탄제를 위한 머리띠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주일에 알아서 나와 연습도 척척하고 채색도 도와주고 조언도 해주고 참기특해요

어린친구들은 편지도 써주네요ㅋㅋㅋ

성탄제 초대 홍보도 같이했어요

즐겁고 행복한 성탄제를 기대해봅니다

토요일 주일학교에서는 율동연습을..
주일에는 성탄제 홍보를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연습을 잘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연습하면 할수록
유치부, 1학년, 2학년 어린이가
계속계속 엄~청 늘었어요

그래서 다시 첨부터 반복반복일뿐....

그리고
입덧으로 못나오시던 쌤도 오셔서
무척 반갑고 행복했어요

모두와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제를 기대해봅니다

성탄제를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진행은 교감쌤과 중3꼬맹이가 했지요
굿굿!!!
올해는 성당꾸미기와 성탄파티는 하지 않고
차력쇼
율동
밴드공연
댄스
합주
를 준비하여 성탄제를 했어요

무대도 직접 꾸미고

입구도 트리로 장식하고

팜플릿에 추첨을해서 저번에 만든 스노우볼도 증정했어요

리본도달구 뿅뿅이도 달았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신자분들이 많이 와주시고 호응도 많이 해주셔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1년동안 같이 같이 색칠한 책으로 동영상도 준비했지요

아이들이 자기목소리와 얼굴이 나오니 정말좋아해요ㅋㅋ

우여곡절 끝에 율동을 하게 된 아이들,,

연습때보다 잘하는건

우리 아이들이 무대체질?

즐거운 예수님 생일파티쇼였습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영상은 다운이 안되는군요..ㅜㅜ

링크로 남겨요!

올해도 어김없이 총회날이 돌아왔습니다
새로 받은 교사수첩은 심플하니 좋네요

요번 총회에는 2부로 이루어졌어요
오전엔 총회
오후엔 교사피정을 하기로 했지요

수녀님께서 준비한 피정을 했지요

올해 저는 언제나 그렇듯
하느님 안에서 주일학교 아이들과 신나게 놀자
이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많은 돌처럼
올해에는 많은 주일학교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영화도 봤는데요
클릭이라는 영화지요

클릭

감독 프랭크 코라치

출연 아담 샌들러

개봉 2006, 미국

주인공은 만능 리모콘이라고 생각해요ㅎㅎㅎ
어떤 쌤은 남편에게 꼭 보여줘야겠다셨어요ㅋㅋ

오늘도 걷다가 여기를 스킵해버리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그냥 지금 현재 이 길을 걷는것도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미국식 개그인가? 공감안가는장면이 있긴하지만...

개학이다!!!!
아이들과 만날생각에 두근두근하고 싶지만...
몸이 너무 안좋아 힘들었어요
마스크를 썼었지만 소리가 잘안들려서 어쩔수 없이 벗고다녔죠

새 교재 소개시간은 너무 즐거워요
아이들이 제일 호기심이 넘칠 때죠
작년엔 색칠공부였지만 올해는 교리책으로 바뀌었어요
서울대교구 교리책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집에 찾아보니 책이 있네요
예전 책에는 예수님얼굴 그리를 했는지 크게 표지에 붙어 있네요

첫 시간에 하는 나만의 교리!!
요번엔 2가지 활동을 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그리거나 쓰기
를 했어요
어떤 친구는 별명이 오렌지라서 오렌지를 그리는 어린이
도라에몽이 생각나 그린 어린이
바쁜 아빠와 처음본 영화를 그린 어린이
좋아하는 전설포켓몬 그린 어린이
요즘 아이스크림에 빠진 어린이
미니언즈 휴대폰을 새로사 좋은 어린이
저는 토끼가 좋아 토순이를 그렸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자신이 생각하는 하느님, 예수님은 어떤분인지 그려보기로 했어요

다들 생각을 해본적이 없나봐요
생각이 나질않아 물음표를 찍은 어린이들
보는 책마다 하얀새가 나와 그린 어린이
하늘에서 선물이 떨어지는 어린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어린이
갑자기 떠오른악마의편지를 그린 어린이
저는 선물상자라고 했지요(몇년째인지,)

이 그림들은 책이 오면 앞장과 뒷장에 붙여 줄 거에요

여러학년을 어우르려다보니
감을 잡기 좀힘드네요

다음주는 선생님 한분이 연수를 가셔서
학년이 바뀌어 교리를 해야해서
이어지지는 않지만
십자가의 길1을 하기로 했어요
다음주에도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유치부,1학년 담당선생님께서 연수에 가셔서 학년을 저학년 고학년 나누어 교리하게 되었어요

보조선생님이계시지만 아직 첨이라 제가 하게되었죠
아이들과 인사도 보조선생님과 친해지길바라면서 다시한번했는데 부끄러운지 못쳐다보네요ㅋㅋㅋ
아유귀여워ㅋㅋㅋ

십자가의 길을 하기위해 각 처에 맞는 그림을 색칠할 거에요
아이들의 의견은 언제들어도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많아서 재밌어요

[색칠하기] 조아라 십자가의 길

http://devcontents.pauline.or.kr

직접 그릴까 하다가
좋은 그림을 발견해서 사용했어요
저학년은1처부터 7처그림을 맡았어요

전에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그림그리고 했었는데
선생님은 적고 많은애들에게 이야기하다가 정신없던기억이 나네요
그땐 완전 멘붕이었는데ㅠㅜ

어쨌든
요번에는 1처부터 그림을 보고
아이들 이야기 먼저 듣기

그리고 그림하나하나 이야기를 들려주기

그런다음 색칠하기

왜십자가의 길을 하나를 이야기가 빠져서 아쉬움이ㅠㅠ

담주에 고학년 저학년 그림 가지고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하려고해요
한 주가 기다려지네요

담주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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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신 선생님을 대신해서
전례부담당도 들어갔는데요
아이들이랑 넘나 재밌지만
반주가 어려운 건 제가 해야되더라고요
전 한번도 연습해본적이 없어서
실수는 많았지만
(항상실수하긴하지만ㅠㅜ)
빨리 선생님이 오셨으면 하는마음이 컸어요ㅠ
역시 쌤없으면안돼ㅠㅠㅜㅜㅜㅜㅡㅜㅜㅜ
로사쌤보고싶어엉엉엉엉

사순시기에 맞춰
3월은 16과로 계속이어집니다
저번에 그린
나의 캐릭터와
나에게 하느님은 어떤분일까
를 책에 앞,뒤로 붙여주었어요

그 날 교리를 못한 친구들은 자기도 만들고 싶다고하여
교리를 끝내고 만들어 붙이고 갔지요
요번엔 자매나 형제가 교리시간이 달라지니까 더 집중을 잘하는 것 같아요

사순시기 내용을 이어서 하니까
일관성도 있고 좋네요

1째주엔 나와 하느님에 대해서
2째주엔 십자가의 길 내용과 꾸미기
3째주엔 직접 만든것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 걷기
4째주엔 교리책의 내용으로 알아보기

이제 다가오는 주일엔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다가왔어요

단체교리를 하기로 했어요
교감쌤의 단체교리 기대됩니다😊

한 아이가 그려준 저에요
아유 기여워ㅋㅋㅋ
요즘아이들은 달란트가 참 많아요

미사 후,,
아이들이 하느님이 있을것 같은?
하느님이 내려오실것 같은?
이쁜 하늘이래요
말하는게 엄청 이뻐요
아이 가족이 어떻게 신앙생활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부활이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꾸밀까 생각해보았죠

위의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를 가지고
유치부,1학년
2,3,4학년
5,6학년
이 하기로 했어요

그 결과ㅋㅋ

비교하니까 엄청 웃겨요ㅋㅋ

유치부,1학년은 스티커파티로 일찍끝나고

2,3,4학년은 문구점에서 털실을 봤는데요
색깔이 너무 촌스러워서
다이소에서 십자수 실을 샀더니
난이도가×100000000이 되었어요
엄청오래걸렸어요
그래서 다른 학년아이들이 하고싶다고
도전하고
수녀님,선생님들이 모두 도와주셨어요
휴휴-

5,6학년아이들은 역시 남자애들이
새까만 알을 만들었네요...
으음...

포장지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쁘고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요

다들 자기가 만든것을
가지고 가려고 하네요
전 시른데ㅋㅋㅋ

모두 기쁜 부활보내세요

우리 반 아이들과(2학년,3학년,4학년)
서울대교구 2학년 교리책
17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어요를 했어요

부활에 맞춰 지난 주
부활달걀꾸미기 교리와 이어지도록 했지요.
아이들에게 다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니
잘 들어오지 않았는지 모른다고만 해요ㅠㅠ
달걀을 왜 꾸미는지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설명하며
요번주 교리책의 엠마오로 가는 길의 제자들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이 예수님 이야기 맨날 한다고 다 알것 같았는데
처음듣는걸까? 싶게 열심히 하네요
오랜만에 스토리텔링으로 하니
이야기에 빠져드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한편의 드라마, 영화보다 재밌는 예수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하지요

예수님이 몇번 나왔을까도 해봤는데
이겨보겠다며 엄청 열심히 찾아요
아유귀여워ㅋㅋㅋ

예수님께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지금 어려운 점들을 생각해 보고 무엇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봤어요
역시 우리에게 고통은 엄마,아빠,할머니의 잔소리와 공부죠ㅎㅎ
자기 꿈도 이야기해보면서
꿈이 없는 친구에게는
꿈이 없으면 뭐든 다 될 수 있고
꿈이 있으면 노력을 할 수 있어 빨리 이룰 수 있다고 했어요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지지해주자구요
참고로 제 꿈은 마법사였죠!!

다음주는 1과를 나갈까
부활교리를 보충할까 고민되네요,,

서울대교구 2학년 교리책을
드디어 1과를 했어요
아직 부활시기이긴 하지만요

성당에 누가있고
우리는 왜 오는지
그리고
교회공동체까지 설명하려했지만
오늘은 성당에 무엇이 있나
그림을 준비해서 맞추면서 하나하나 설명했어요
사진은 다음에 첨부하는걸로,,

아이들이 모르는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알게되어서 다음에도 다양하게 해야겠어요

날이 좋아서 밖에 나와 그늘에서 했어요

아쉬웠던건 대략적으로 준비해서 그런가 진행이 조금 미흡했던거ㅠㅜ
담엔 더 재밌게 해야지!!!
또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빠진것들이 많이 생각나고 교리책위주로 해서 흥미도가 떨어진것 같아요
다음엔 좋은 아이디어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또 노력!!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좋긴 했지만
주님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모두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