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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준비 스트레칭

30분 달리기 도전 4주 3번째를 클리어 했다.

계절별 복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오늘은 -2˚C였고 바람막이를 입지 않아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바지를 기모로 입으니 춥지 않은 듯 하다.

모자, 장갑, 스카프빕을 착용하여 보온을 하고 달렸다.

혼자 깨어있는 아침은 좋다.

근데 오늘 런데이 내용중 아침 달리기는 해가 뜨고 나서 하라고 했다.

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또 걱정이 되었으나 아침의 혼자서 만끽하는 기분이 정말 좋아 포기하고 싶지가 않다.

무릎보호대를 하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은 동생도 달리기를 했다고 인증을 올렸다. 굿굿!

내 동생의 목표는 10K를 1시간 반만에 들어오는 거라고 한다.

난 2월 10K 마라톤에서 30분을 온전히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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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격리된 생활을 하다
다시 달리니 기분이 엄청좋다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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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앱으로 정했다

내가 자발적으로 6시에 일어나다니..
기적이다
하루 쉬니 더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달이 뜬 새벽이라니.. 내가 무척 멋져보인다ㅋㅋ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

오늘도 왼쪽 무릎이 아팠다.
천천히 달렸는데도.
오른쪽 발의 아치가 아팠다.
내 몸에 집중하니 어떻게 자세를 바꿔야 하는지 세심하게 체크하게된다.
내 고관절의 뻣뻣함이 오늘 크게 느껴졌다 준비운동과 운동후 스트레칭에서 좌우가 맞지않고 소리가 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았구나 느껴졌다.

내일은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오래 달릴수 있게 준비해야지!!

이렇게 남기면 무조건 움직이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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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되게 조금 뛰고 하루 쉬니까 미칠 거 같다.
그냥 이대로 안 하게 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래도 하루는 쉬어야 내 몸이 회복할 거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어제 무릎이 아팠기 때문이다. 근데 다들 무릎 보호대를 하는 거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진짜 무궁무진한 정보가 많은 거 같다.

일단 지금 내 골반 상태를 보면 왼쪽이 앞으로 나오고 오른쪽 골반이 뒤로 빠져 있는 상태이고 현재 왼발이 더 길게 느껴 진다. 이걸 알게 된 것은 이번에 도수 치료를 처음 받게 됐는데 그러면서 내 몸에 대해 알게 되고 있다.
지금 현재 내 어깨도 오른쪽이 살짝 내려간 상태라서 고개도 왼쪽으로 젖혀져서 항상 신경쓰고 다니고 있는데  2주 동안 도수 치료를  받지 않으니까 몸이 아픈 거 같기도 하고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데도 온몸이 아침마다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내 몸이 어느 정도 풀리는게 느껴져서 꾸준히 하는 게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이렇게 러닝을 하루 쉬고 이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스트레칭은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니까 점점 헷갈리기 시작한다.

러닝 크루를 찾아봤을 때 우와 내 나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게 년도수를 표기하는 것에다 느껴졌다. 그래서 조금 뭔가 부끄러웠다. 다른 친구들은 일찍  시작하는데 나는 좀 늦게 시작한 거 같아서...
아무튼 내 동생들과 모두 마라톤 신청을 했으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는 금물!!!
내 동생은 10키로를 걷다가 뛰다가 한다고 하지만 나는 10Km를 온전히 뛰고 싶어서 꾸준히 연습 할 계획이다.

근데 나 잘할 수 있을까? 아직 2일차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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