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체육관에서 뱃지얻기!!!! 체육관장은 제가!!!ㅋㅋㅋㅋ 제친구 피카츄와 모자는 사진이없네요ㅠㅠㅠ
지금까지 배운 교리 내용(구약속인물이야기1)을 가지고 획득한 포켓몬의 뒤에 쓰여진 단어를 골라 5가지를 놓습니다
짠!!!!스테이지 공개!!
스테이지는 6가지!!!(1과-7과까지) 두팀으로 나뉘어 1스테이지(1과씩) 문제에 나올 것 같은 답을 골라 5가지 놓기(=포켓몬5마리)
선생님이 문제를 내면 자신의 포켓몬중 무엇이었을지 이야기하며 앞으로 냅니다 맞추면 2점!!! 보너스문제맞추면 1점!!
많이 맞추는 팀이 승리의 뱃지를 얻습니다
헬레나 쌤의 명작!!!뱃지최고!!!
그 얻은 뱃지로 담주에 또 이어서 교리를,, (절대 아이들을 방심하지못하게ㅋㅋ)
생각보다 한 주는 포켓몬잡으러 신나게 뛰어다니고 한 주는 포켓몬 시합으로 배운거를 열심히 복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ㅋㅋㅋㅋ 요번달은 포켓몬과 함께 교리를!!! 담주는 그랑프리대회 트로피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생각만으로도 재밌어요ㅋㅋ)
신입선생님의 재발견!!의 시간이기도 했지요 그렇게 잘그릴줄이야.,,막 승부욕이ㅋㅋㅋ 거기다 열성적인 교리참여!!!!엄청귀엽ㅋㅋ 신입쌤팀이 생각보다 안하는듯 열심히해서 깜놀!!! 특히 모세 2행시는 대박!! 얼굴이 빨개지도록 외치는 쌤의 모습,.완전잼나욬ㅋ 바로 저녁도못먹고 알바하러가서 맘이 안좋네요ㅠ 힘내라요ㅠㅠ 교사의날을 기대하며,,
이제부터는 체육관 문제를 첨부합니다
1과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00과 00을 창조하셨나요?(하늘과 땅) ◎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야기가 요한복음 1장 1절에 나옵니다. “한처음에 00이 계셨다. 00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00은 하느님이셨다” (말씀) ★보너스문제★ ◎ 1과 그림에 나오는 창조한 동물들은 모두 몇 마리? (15) ◎ 하느님께서는 왜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셨을까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2과 무지개 약속 ◎ 2과의 주인공인 노아와 하느님의 약속의 표징은 무엇일까요? (무지개) ★보너스문제★ ◎ 하느님께서는 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도록 하셨을까요?(착한 사람을 살리려고, 질서회복위해, 죄없는 동물들을 구하려고)
3과 믿음에서 축복으로 ◎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분은 누구일까요? (아브라함) ◎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번제물을 바치러 갔습니다. 번제물은 무엇일까요? (이사악) ◎ 하느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내렸는데 그 축복 2가지는? (자손 번성, 약속의 땅)
4과 씨름쟁이 야곱 ◎ 4과의 주인공 씨름쟁이 00 일까요? (야곱) ◎ 야곱의 형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에사우) ◎ 야곱의 다른 이름을 하느님께서 주셨어요 그 이름은? (이스라엘) ★보너스문제★ 이스라엘의 뜻은? 축복받은사람,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기를,
5과 용서의 달인 ◎ 이스라엘의 마지막 아들 이름은?(벤야민) ◎ 요셉은 000나라의 노예로 팔려오게 되었는데요 (이집트) ◎ 요셉은 하느님께 0을 풀이하는 달란트를 주셨지요. (꿈) ◎ 요셉은 이집트의 00까지 올라갔어요. 왕 다음으로 으뜸인 이 자리는 무엇?(재상) ★보너스문제★ ◎ 야곱의 아들은 몇 명? (12명) ◎ 요셉은 형제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었나?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6과 백성들의 변호인, 7과 약속에 충실하신 하느님 ◎ 이집트의 노예살이에서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은?(모세) ◎ 백성들은 모세가 보이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하느님이 아닌 다른 것을 신으로 모시려고 했어요.(금송아지) ◎ 하느님께서는 0000을 통하여 12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어요. (여호수아) ★보너스문제★ ◎ 모세로 2행시!!
요번에는 선생님들 사정으로 제가 유치부를 맡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유치부와 함께 해본 적이 땜빵교리 빼고는,, 담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려워 보여요 울집 막둥이가,, 제 동생이 7살일때 땜빵으로 교리를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누나가 선생님이라면서 자꾸 웃는거에요ㅋㅋㅋㅋ 아유 귀여워~ 한 마디만 하면 자꾸 웃고,, 그랬던 기억이 떠올라요 우리 막둥이는 이제 복사단을 졸업하고 또래사도과정을 들어갔는데요 하느님께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겠죠? 주일학교는 개학이지만 잠깐 본당에 계시던 신부님께서 다시 돌아가셔서 송별회를 했어요 신부님과 헤어지게 되니 섭섭하네요
신부님께 드릴 편지를..^^
제가 작년 성가연습을 아이들과 함께 할 때 아이들이 성가를 잘 부르지 않는 것 같아서 선생님 목소리 듣고 싶으면 작게 부르라고 했거든요ㅋㅋㅋㅋ 그 말씀을 들으신 신부님께서 선생님 목소리 듣기 싫다고 아이들보고 열심히 성가부르자고 하셔서 지금까지도 아이들이 엄청 크게 부르거든요,, 요번 마침 성가 전에 선생님 목소리보다 더 크게 부르라면서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고 가셨어요 신부님과 짧은시간 있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욬ㅋㅋ
신부님께서 어디에 숨어계실까요?ㅋㅋㅋㅋ
ps. 오늘 발견한 낙서!!!
누가 울동생에게 바보라고!!!!! (알고보니 자기 3학년때 아이들이 썻다고,, 그럼 난 왜 지금 발견한 것인가!!!!)
올해는 레드카펫에다가 드레스코드를 맞춰서 시상식처럼 성탄파티로 준비하려고 했지만 주임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성탄제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음..제가 몸을 움직이는걸 잘 못하는데요 같이 교사하는 친구가 입덧이 심해서 아예 전담이 된 유,1,2학년을 데리고 율동을 하게 되었어요 전 지금까지 율동을 제대로 가르쳐본적이 없지요 암요...손과 발이 따로놀기 때문이지요 이왕 맡은 거 한번 해보려 그래서 쉬운 율동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딩동 딩동 선물왔어요
유년부 율동곡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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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발이 움직이지 않는 걸로요
그리고 저는 깨달았어요 역시 안되는구나ㅋㅋㅋㅋㅋ 아 대박 자꾸 까먹어요ㅠ 애들이 더 잘하는 듯 해요 연습해도 이 뻣뻣함은 없어지질 않네요
그리고 일을 크게 벌렸어요 하트 장갑 만드느라 못하는 바느질 하다가 손가락 멍들고ㅠㅠ 제가 손이 빠른편인데 바느질은 영.... 30개 만들생각하니 아득하네요 그래도 틈틈이 하고있어요
그리고 눈사람 머리띠는 언제만들지... 아하하하핫 어떻게든 되겠죠뭐..(응?!??!) 이제 율동하나 더 찾아봐야되는데 뭘로할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