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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이시키 때문에.....

여름신앙학교가.......취소되었어요...

몸이 추욱- 쳐지네요,,
아아애어아아아아아애억악악앙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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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류뚱신부님과 교사들과 치맥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남동생들이 씻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제가 부모님과 동생을 싫어하는것은 저를 투사하고 있었다는 것
(독재, 깔끔, 귀차니즘, 신경증, 대인기피 등등 )
옛날의 저는 화성인(?)이었단 점
지금은 엄청 나아졌단(?) 점
이제 조금대화가 가능(?)해졌단 점
잔인한 영화를 꺼리는 우리(?) 라는 거
보마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거
1:1 관계로 타인과 있는 걸 나는 꺼린다는것
소통의 미숙함은 공감능력 인 것
신부님은 내년에 떠나신다는 것
주목받는걸 나는 부담스러워한다는 것
이해하는것과 받아들이는것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요즘책을 보고 느낀건데,,
모든사람에게는 그것을 이겨낼 힘을 주셨구나 라고 하느님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미 우리안에 주어진 것
모순이 아니라 역설로서,
통합함으로써
나로써 온전히 살아갈 힘!
저는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싶어요
근데 뭐부터 해야되지,,,
하,,, 내 꿈아 나를 이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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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능재주꾼 보마님께서 주루마블을 고퀄로 뽑아내셨어요ㅋㅋ

오랜만에 교사들과 게임하니 재미지네요ㅋㅋ
앵쌤도 부르면 좋았을텐데.. 시험공부하느라 바쁘겠죠ㅠㅠ
프카쌤도 아녜스도 시험잘보고있으려나...
보고싶다ㅋㅋㅋ

아! 아녜스쌤은 지금4학년 애들보러 방학때 놀러오겠다고 약속했다던데..
언제쯤 오실거야!!! 얼렁왔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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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예전에 저희 성당에 계시던 베드로쉰님을 뵈러 갔어요

지금계시는 류뚱쉰님께서 데려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베드로쉰님계실 때 교사하던 분들과 지금의 교사들과 같이갔는데요 엄청즐거웠어요:D

다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들을 물어보았어요

저희 성당이 첫본당발령이셨는데요

그때는 무조건 존댓말을 하셨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불러주시니 좋았어요ㅋㅋ

제가 별로 말이없는 편이라서 듣기만 했지만요

신부님께서 안경을 벗으셨다가 요즘 다시 쓰시니까 예전 모습 그대로이신거 같아요ㅋㅋ

입에서 닭냄새날때까지 먹으라고하셔서 엄청웃겼어욬ㅋㅋ

우리집 막둥이가 중2라니까 놀라시네요ㅋㅋ

키가176이랬더니 보면 피해다녀야겠다고 하셨어요ㅋㅋㄱ

마지막에 주변에있는 제 동생이 일하는 카페에서 차 한잔 했어요

역시 블래티라떼가 최고죠!!

그리고 신부님께서 지금 계시는 본당에서는 청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왠지 부럽네요

예전에 적은 사람들이 좋았는데 성당에 사람들이 줄고

아이들도 줄어드는 걸 보니 이제는 참 안타까워요ㅠㅠ

아이들과 이야기하는게 재밌었는데

이제는 제가 여러가지를 신경쓰느라 가만히있는것 같고... 너무 게을러진거 같네요

아이들에게 칭찬한마디씩 해준다고 그랬었었는데... 요즘은...음...

그래도 다음주에는 물총놀이 하기로 했어요

신나고 재밌는 시간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기대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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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저번 마지막 교리 때 과자 파티를 했는데요

케이크도 이쁘게 만들었지만 예전만큼 성공적이진 않았어요ㅠ

방학때도 우리반만이라도 교리하자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엄청귀여웠어요♥

받은 만큼 사랑을 돌려줘야하는데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역시 하느님이야기는 참재밌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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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내 수산나쌤과 동갑내기교사 스텔라쌤 축파를 했어요_(≥∇≤)ノミ☆

류뚱신님 후배신부님이신 레오신님이 오셨는데 능력자시더라고요

축파하려고 음식 준비하고있었는데요

교사들중의 최고의 셰프 보마셰프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막내쌤이 요리를 좀 하더라고요(난 지금까지 무얼하였던가!!! 또르르)

그래서 막내님 믿고 준비를 하고 있다가 보마셰프님이 오셔서 다행!!

암튼 요리 준비중 신부님께서 아이스박스를 뙇!!! 캔맥주 한박스 키핑! ㅎㄷㄷ

처음 뵙는 레오신님께서는 오시자마자 팬을 잡으시고 고기를 볶기시작하시는데

와우~ 전문가이신줄!!ㅋㅋㅋㅋ

더우신데도 감자전까지 부쳐주셔서 중간에 오신 수녀님께서 완전 맛나게 드셔주었지요

명언도 남기셨어요

부침개는 2번째 뒤집을 때가 중요하다!ㅋㅋㅋ


수산나쌤 마니또가 준비한선물은 섬유향수? 인듯

스텔라쌤 마니또는 바디필로우인데요 남자친구소개해준다고 써놨어요ㅋㅋ

누가 마니또인지 참 궁금하죠~잉? ㅋㅋㅋㅋㅋㅋ

보마쌤의 최고의 매뉴선택과 솜씨로 즐거운 축파를 보냈어요~ 항상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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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주일학교는 마지막 방학미사였는데

아이들이 엄청줄어서 당황스러웠다

가족같은 느낌은 좋은데 힘이 빠지는건 어쩔수없었다ㅠ

더구나 쌤2분이 못오시니 더했고ㅠ

소풍신청서를 간신히 완성시키고(아멘~)
아이들과 소풍간다는 실감이나니 지금부터 설렌다 두근두근ㅋㅋㅋ

아이들이 적으니까 눈을 자주 마주칠 수 있어 좋다
요번에 복사를 하게된 성민이가 일찍와서 교사실에서 둘이 얼음을 먹으며 알까기를 했는데 훗~ 역시 난 천재야!!!ㅋㅋㅋㅋ
3:2로 이겼다! 훗!!!!!

강론시간에 신님께서 저녁기도 아침기도 물어봐서 당황ㅋㅋㅋ
요즘2달째 그 이야기하시는듯!
저녁기도를 읊어보라고 하실 때
왜 신부님은 기도서 보고하시나요?
라고 물어보고 싶었다
엄지똥이 있었으면 물어볼 수 있었을텐데ㅋㅋ

혼배미사가 있어 조금 어수선 했지만 아이들이랑 놀면서 재밌었다
이제 개학인데 아이들과 무엇을하고 놀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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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기도 A Prayer of Loneliness
(시: 이문희/작곡: 예수성심시녀회)

누가 오기만 기다려지는 저녁
자꾸 누가 오는 것만 같은 것은
차라리 누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먼 산은 말없는데
오히려 올이는 벌써 왔는지도 모른다

보지 못하여 누구인지 모르고
찾아가지 못하여 기다리는
그러나 분명 있기에 기다리는
그리고 만나야 하기에 찾는
내 영혼의 임자여

누가 자꾸 올 것만 같은 저녁
찾아갈 데도 없이 서성이는 마음에
말이 없더라도
보이지 않더라도
주여 나를 버리지만 말아주소서.









보마쌤이찍은 우리성당이에요:D
대가족에 살아서 그런지 전 혼자가 좋습니다
하지만
혼자인 저는 막막합니다
이런 양가감정은 무엇인가요.

하느님이 함께 계심을 자꾸 잊어버리지 않길
노란리본을 보며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무한도전의 많은 감동적인 사연들을 보면서
저의 안일함을 느끼고
좀 더 발전하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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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소풍날,,
머리쥐어 뜯으며 사람들을 모집했지만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막을 순없었다.
즐거운 소풍이되도록 기도만 할 뿐.
몇년만에 가는 지 모를 놀이공원의 분위기.
신부님의 말씀 "일년내내 신앙학교"
아이들에게 웃어주는 사람들을 보고 아이는 즐거운 기억으로 남겠지. 나도 아이들에게 주일학교, 성당의 좋은 기억을 주는 사람으로 남아야겠다.

봄쌤의 사진 강의 듣고 찍은 사진은 남다르네요.
저는 사물에 애정이 없는지 잘안나오던데 봄쌤덕에 한장 건졌어요 하늘과 꽃과 찍으니 좋네요.

장미향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장미의 재발견인듯!

사실 바이킹하면 갱쌤이 떠올라요 멀리보면 안무섭다고,, 경치는 좋은데 울렁거리는건 안좋더랬죠. 지금도 놀이동산 즐겁게 보내는법이 미숙한 걸보고 난 아직 즐길 줄 모르는구나 생각이드네요.

동생1+3호도 같이왔는데요. 주일학교아이들과 선생님신부님어머님들을 뒤로하고 남았어요.
동생1호가 우리가 언제 이렇게 모이겠냐면서 집(설에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죠)도 구경하고 자고가라고 해서 홀딱 넘어갔네요.
아이들과쌤들에게 죄송하지만 동생네집에 갈수있어서 좋았어요. 저번보다 넓어진대로 이사했네요. 하지만 오르막길,,,OTL,,,

밤의 놀이공원은 뭔가 씁쓸하네요.
새치기하는 사람들의 양심은 어디로 간걸까요.
줄이 길고 보고싶은 건 마감을 해서 돌아댕기다 왔지만 동생들과 오랜만에 있으니 좋았어요.

동생을 데리고 중앙동 성당에서 교중미사를 드렸어요. 상도동과 다른 분위기에 신기하네요.
김대건신부님 유해가 모셔져있다고 방송이나오네요. 국악성가를 하시는데 즐거워요. 장구소리도 좋고 오케도 있어서 깜놀!
유학가셨던 신부님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귀국하셨다가 중앙동성당에 찾아오셨더라고요.
"너가 잘 모르는 다른 말로 열심히 공부하는거 안다"는 말을 들으셨다는 이야기에
저도 아이들에게 그 수고를 알아주고있나 반성이 되더라고요.

제가 서울하면 컵밥이지 라고 이야기할땐 듣지도 않더니 동생이 친구랑 컵밥을 먹었었나봐요.
드디어 환상(?)의 컵밥을 먹는구나 했지요.

컵밥의 세계란 무궁무진하네요.
사람도 많고 컵밥이 왕많아!!!!!!!
서울에서 먹방찍다 온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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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소풍 때 동생1+3호와 서울에 남았었는데요
녁에 초중고등부 통합미시가 있었거든요
마무리까지 챙기지못해서 아직도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고 있어요ㅠ
요번에 일일교사로 도와주신 엘리사벳 쌤이 어머님들이 정말 고마웠다고하더라고요
처음인데도 아이들 잘챙겨주신다고요 지금 잠시 일을 그만두셔서 도와달라고할때 이렇게 달려와주셔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어머님들의 힘을 느꼈어요 조금 불편한것보다 엘리사벳쌤이 일을 구한다고하니까 어디 일없냐고 알아봐주시더라고요 역시 공동체의 힘이란!
엘리사벳쌤도 가족이 다 같이가니까 정말 좋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처음본다고요 저도 요번이 두번째인데 좋은것같아요 변수가 많아그렇지만ㅠㅠ
무엇보다 저의 단짝쌤이신 봄쌤이 수고를 많이 하셨죠 제가 잠시 미쳤었는지 내팽겨치고 놀러가다니,., 역시 마무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내일 차한잔하자고 말을 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ㅠㅠ 주님 도와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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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미사 성가반주 개망치고(혹시나가역시나,,) 가족과 함께 달사진을 찍었어요
700D로 찍었어요
사진은 참 신기하네요

찍다보니 재밌네요ㅋㅋ 뭘 만졌더니 색도 변하네요 신기신기
학사님과 교사들과 신님이 한잔 하신다고 가셨어요
저는 성가를 망쳐서 아직 회복이 덜되었어요
신부님께서 바이올린으로해도 된다고하셔서 다음달에는 바이올린으로 해보려고요ㅋㅋㅋ 오르간보다는 덜 망치겠지요?ㅠㅠㅠ
으아~~ 생각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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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올라가면서 도토리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바로!,! 도토리팽이 만들기ㅋㅋ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을 마음껏 즐겨보아요

일단 교리실 앞에 써 붙이고,,
우리 4학년 친구들이랑 할라고 했는데 어느샌가 일이 커져버렸어!!

이렇게,,,

도토리팽이를 먼저 만들어 봅니다

하나 망치고
(구멍뚫을랬는데ㅠㅠ)

이번엔 성공!! 태극모양으로ㅋㅋ
구멍에 목공용풀을 올린 후 이쑤시개로
꼭 넣어서 완성!!

이번엔 수박모양으로ㅋㅋ


이제 샘플을 완성!!
먼저,,
마당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눕습니다ㅋㅋ

맑은하늘,,
노란 잔디들ㅋㅋ
그리고 모기,,

물려버렸어요ㅠㅠ

암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뒤
도토리 원정대 출발~~~~

작은 도토리는 다람쥐 주고
토실이만 골라서,,

만들기시작!!
누가누가 이쁘게 꾸미나~

한명당 3개씩 만들기!!!
나머지는 다람쥐에게 양보하기!!

피노키오하나 더 만들고
수녀원 앞 밤나무에서 밤으로 만든 팽이ㅋㅋ
파먹은 밤은 수녀원 멍멍이 진솔이에게 던져주고,,
정말 잘먹는 녀석ㅋㅋ

아이들 작품

이렇게 성황리(?)에 교리가 끝났습니다ㅋㅋ

하느님께서 요렇게 도와주시네요
제 앞에 도토리를 뙇!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소스는 시중에 파는 발사믹으로ㅋㅋ
사길 잘했어요! 만들었으면 개망했을듯ㅋ
소화쌤이 요리왕인데 오늘 주인공이니까 안시키려고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결국 소화쌤 덕으로 완성한 자리.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잘 챙겨주고싶었는데ㅠ
축하해요 소화쌤♡
마니또가 준비한 선물은 비타민C와 에너지바.
취향저격으로 좋아하시네요
마니또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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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토리 교리 2탄!!!!
도토리 접기!!!

 

 

 

 

 

 

샘플을 먼저 만든 후,,
본격적으로 시작!!!

 

 

 

 

 

 

자신의 얼굴을 닮았다고 보여줬어요ㅋㅋㅋ

 

 

 

 

 

 

엄청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ㅋㅋ

 

 

 

 

 

 

 

 

 

 

 

 

 

 

 

 

 

 

 

 

 

 

 

 

 

 

 

 

 

 

 

 

 

 

개성만점 도토리 밤토리들ㅋㅋ

 

 

 

 

 

 

요 안경쓴 녀석은 저를 그렸다고 하네요ㅋㅋㅋ



어느샌가 개구리도 접었어요ㅋㅋㅋ
개구리 누가누가 잘 나가나 하다가 저는 개망,,ㅠㅜ

 

 

가을교리- 도토리, 밤톨이접기

가을 도토리 교리 2탄!!!! 도토리 접기!!! 샘플을 먼저 만든 후,, 본격적으로 시작!!! 자신의 얼굴을 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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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영상은 요기에!! ↑

 

그래도 마지막 개구리는 성공

다음 교리시간에는 무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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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MT를 다녀왔어요
모두함꺽하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여행입니다
요번에는 부산!!! 오예~
KTX를 타고 슝슝날랐지요ㅋㅋㅋ
코스를 먼저 읊어 봅니다.

부산역> 게스트하우스> 책방골목> 시장투어>
감천으로 걷기 시작!!!(대박!!오르막길! 제발 버스타세요ㅋㅋㅋㅋ)>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버스, 역으로 이동)>
해안따라 걷다가 40계단앞까지 찍고 숙소도착

겁나 걸었어요ㅋㅋㅋㅋㅋ 같이 걸으니까 잼나네요ㅋㅋㅋ
근데 계단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ㅠㅠㅠ


책방골목입니다
좋아요 책이 많아요

시장골목
사람완전쩔어!!!!!

감천문화마을
저 도장 다모았어요 뿌듯뿌듯ㅋㅋㅋㅋ

저녁에 걷던곳
나중에 다리가 반자동으로 움직임ㅋㅋㅋ
운동화가 편해서 천만다행이에요

집에 돌아와 엄빠를 보니 완전반갑네요
역시 집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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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위령성월 교리했어요

올만에 4학년만 교리를!!!


아이들이 우리끼리 교리하자고~하자고~ 하다가 드디어 하게되었어요

통공의 의미까지 연결한 후

돌아가신 분들께 편지, 기도써보기!!!


그래서 다음에는 연도를 해보려고해요ㅋㅋ
신부님의 아이디어는 짱인듯ㅋㅋㅋ

간식은 바베큐파티!!!
정말 잘먹었습니다
어머님들 아버님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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