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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9/월

내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요리는?

 

와..

한때 막내에게 

모든 요리에 "특제요리"라는 이름을 붙여서 음식을 했던 때가 있었지..

요즘은 간편한 요리만 찾고있지만ㅋㅋ

특히 밥솥에 모두 때려넣고 만드는 레시피를 항상 보지만 시도는 하지 않음...

암튼

내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요리는 딱히 없다는 거지..

도전은 해보는데 그렇게 썩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아ㅠㅠ

그래도 내 동생이 최근 명란 마요를 아주 맛있게 먹어줘서 생각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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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53일차

런데이 7주 3회차 성공!!!

다음주면 8주차 코스가 끝날 것 같아..

기특하다 내 자신..

 

오늘은 러닝크루 처음 봤어..

부럽다! 함께하니까 재밌어보여ㅠㅠ

오늘 체육공원으로 나갔어.

달리기 거의 끝날 즈음에

여성 3분이 스트레칭을 하며 준비하고 있더라고..

난 내 코스대로 도는 중이었는데 지나칠때 박수도 치고 인사도 해주시더라고,,

에어팟을 끼고 있어서 뭐라고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고개를 숙여 인사했어..

부러워ㅠㅠ

 

암튼 오늘 달리기에서는 동생이 추천한 운동화를 신고 뛰었는데

발목이랑 무릎이 전보다 덜 아픈 것 같아!! 신기!

하지만

끝난 후에는 허벅지 앞쪽이 엄청 당기면서 오늘 하루종일 아프네ㅠㅠ

집에 들어오는 내리막 길에서 살살 걸으며 내려갈때

어제 본 '갓 태어난 사슴처럼' 걷는다는 게 이런건가 싶어서 웃겼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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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8/일

건강을 위해 요즘 내가 하는 것이 있다면?

 

우와!!! 제일 쉬운 질문인듯?!!?!

나이가 드니...

내 몸이 아프기 시작했지.

처음 신호는 목부터!!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은 공포!! 

그 다음부터는 어깨, 손가락, 손목으로 내려오고 있어..

 

그래서 동생들과 이번에 마라톤을 나가기로 했지.

그래서 준비 중이야.

달리기, 스트레칭, 폼롤러, 실내 자전거를 하고 있어.

틈틈히 한 자세를 하지 않고 바꿔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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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6/금

최근 돈을 쓸데없이 낭비했다고 느낀 적이 있어?

 

그건..

빈 통들..

열심히 무얼 해먹겠다고 열심히 사들인 통들..

샐러드도 쟁여둬보고

냉동밥도 쟁여두고

샐러드 소스도 여러개 만들었었지만

요즘은 빈통만 남았어.

음식을 만들어 먹는것이 줄었거든..

근데 사도사도 왜 살림은 필요한게 많아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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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1/일

내가 요즘 주로 검색해 보는 관심사는?

러닝! 2월에 동생들과 마라톤 나가기로 해서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 찾아보고 있었지..

그리고

작년부터 아픈 내 어깨,, 이제 손가락이 저려와..

모두 척추에 연결되어서 그렇대..

아플때 조금씩 도수치료받으면서 관리하라는데 너무 비싸잖아ㅠㅠ

일도 줄었는데ㅠㅠ

아무튼

그걸로 인한 스트레칭 운동, 러닝을 위한 근육운동, 달리는 법을 찾아보고 있어.

전문강의는 요즘 찾아보고 있지 않네.

이젠 걸으면서 강의듣고

러닝하면서 자세에 신경써야겠다.

이제 방학이 끝났으니 지치지 않게 체력분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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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46일차라고 세야 하는 걸까?

26회차 라고 세야 되는 걸까.

일 수로 따지는 게 나은 걸까?

카카오톡 프로필로 데이를 늘려가는 게 깔끔하겠다..

암튼!

이번 주는 방학이라 아주 신나게 돌아다녀서 그걸로 퉁~

하려고 했으나 역시 게으름은 늪이야...

들어가면 나올 수 없어..

 

오늘 다시 런데이를 켜고 시작하니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역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서 달리기가 좋아!

내가 달리기를 좋아할 날이 오다니..

너무 신기하다!ㅎㅎ

 

오늘은 오른 발의 발목보다 아치가 아프다.. 새로 바꾼 발목 보호대의 효과인가? 발목이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어!

대신 신발이 헐렁한지 움직임이 느껴졌지

왼쪽 다리의 무릎은 부위가 달라져서 몸 안쪽으로 아프기 시작해..

허리를 펴니 좀 괜찮아 지는 듯.

자꾸 생각하고 뛰어야 겠다!

 

우리 막내처럼 오늘의 목표를 위해 다시 다짐하면서 

나의 불렛저널을 다시 점검해보고 있어!

좀더 목표를 쪼개고 무리하지 않도록 짜야하는데 해야할게 많으니 머리가 복잡해ㅠㅠ

머리가 복잡할 땐 명상이나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도 좋지.

 

본가에 가면 내 자리가 없어서 불편한 거였어.

자리라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

 

이제 여름 방학까지 달려야 해..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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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20/토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에게 어떤 칭찬을 해줄까?

 

질문이 신박하다!!

보통 마지막에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던데ㅎㅎㅎ

나에게 칭찬을 한다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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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력365_2024/1/19/금

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 중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딱히.......없어

음식.........

하면

기억나는 것은

 

학교 갔다왔을 때 엄마가 찐밤을 먹고 계신 것

비오고 갠 날 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 갈때 읍내에서 엄마가 붕어빵 사주신 것

과외 끝나고 양손에 쥔 팥붕과 슈붕

동생들 게임할 때 엄마가 갖다주라고 준 간식(러스크) 내가 먼저 먹었을 때ㅋㅋ

엄마가 분식 음식 해준다고 많이 먹고 동생들과 나 모두 체한 것

엄마가 피자 해주신다고 만들어줬는데 끝이 딱딱한 빵

엄마가 한 카레맛 나는 치킨

감자옹심이와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깜짝 놀랄만한 올챙이 국수

아빠가 해준 짜글이

할머니가 해주신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불은 화수분 라면

외할머니의 고봉밥

외갓집의 구운 개구리 뒷다리

둘째 고모네의 억울이 요구르트

피카츄 돈까스, 김말이 처음 먹었을 때

막내 동생이 알려 준 문구점에 만두를 판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충격.

동생이 사준 어묵바 처음 먹었을 때

동생들과 포켓몬 띠부씰 책받침에 모으던 초코롤빵

외갓집 갈때 항상 들렸던 핫도그

신부님과 먹던 새벽미사 후의 해장국

오감자와 허니버터칩, 먹태깡 처음 나와서 품절대란 날 때

고구마 맛 사탕과 자두맛 사탕

추억만 있을 뿐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내가 지금 배부른가. 아침 안먹었는데.

그냥 엄마가 보고 싶을 뿐.

할머니의 미소가 생각날 뿐.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사투리가 기억날 뿐.

사진속의 할아버지만 기억할 뿐.

 

 

 

그리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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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가게가 생긴다면, 어떤 가게로 만들고 싶어?

난 

무언가

말하지 말자.

30데시벨 이하의 가게로 하자.

굳이 말이 필요없는 가게.

요청은 종이에 써주세요. or 문자로 남겨주세요.

조용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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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고 싶은 동화나 만화를 물어보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난 [눈의 여왕] 책을 모으지. 눈이 좋아. 그래서 [나니아 연대기]의 눈이 오는 숲이 좋아.

다시 읽게 되는 것은 죽음에 관한 동화책. [내가 함께 있을게] 읽어봐. 따뜻한 죽음이야.

요즘 나의 화두는 엄마, 죽음, 건강, 사랑이니까 내 눈에 띄는 거겠지?

만화는 [슬레이어즈]. 주인공의 자신만만한 것이 좋아. 난 세상에 자신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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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준비 스트레칭

30분 달리기 도전 4주 3번째를 클리어 했다.

계절별 복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오늘은 -2˚C였고 바람막이를 입지 않아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바지를 기모로 입으니 춥지 않은 듯 하다.

모자, 장갑, 스카프빕을 착용하여 보온을 하고 달렸다.

혼자 깨어있는 아침은 좋다.

근데 오늘 런데이 내용중 아침 달리기는 해가 뜨고 나서 하라고 했다.

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또 걱정이 되었으나 아침의 혼자서 만끽하는 기분이 정말 좋아 포기하고 싶지가 않다.

무릎보호대를 하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늘은 동생도 달리기를 했다고 인증을 올렸다. 굿굿!

내 동생의 목표는 10K를 1시간 반만에 들어오는 거라고 한다.

난 2월 10K 마라톤에서 30분을 온전히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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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르다고 느꼈던 친구는 누구야?

가족들도 다른데 친구들이야 뭐... 다 다르다고 느끼지.

민쭈는 내 의도를 눈치채지 못해. 자기 할 말이 많거든. 그래도 요즘은 들어주려고 해.

오키는 나와 주제가 너무 달라. 말버릇이 바뀐 것을 보면 일상의 변화가 있나봐.

민정이는 가볍게 이야기하지. 유쾌해서 좋아

보미는 하소연을 해. 그리고 꿈 이야기는 정말 재밌었어.

승히는 참 다정했어. 따스한 마음을 배우고 싶었어.

앵은이는 유머속에 정이 있어.

민팀장님은 정말 노력가야. 다시 도전해보는 멋진 분.

대표님은 그릇이 커. 난 약점을 가리고 싶어 하는데 말이야.

모든 것이 다 다르지.

그 안에서 배울 것도 있고 그러지 말아야지, 나도 저럴 때가 있었나? 돌아보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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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격리된 생활을 하다
다시 달리니 기분이 엄청좋다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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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앱으로 정했다

내가 자발적으로 6시에 일어나다니..
기적이다
하루 쉬니 더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달이 뜬 새벽이라니.. 내가 무척 멋져보인다ㅋㅋ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

오늘도 왼쪽 무릎이 아팠다.
천천히 달렸는데도.
오른쪽 발의 아치가 아팠다.
내 몸에 집중하니 어떻게 자세를 바꿔야 하는지 세심하게 체크하게된다.
내 고관절의 뻣뻣함이 오늘 크게 느껴졌다 준비운동과 운동후 스트레칭에서 좌우가 맞지않고 소리가 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았구나 느껴졌다.

내일은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오래 달릴수 있게 준비해야지!!

이렇게 남기면 무조건 움직이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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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되게 조금 뛰고 하루 쉬니까 미칠 거 같다.
그냥 이대로 안 하게 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래도 하루는 쉬어야 내 몸이 회복할 거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어제 무릎이 아팠기 때문이다. 근데 다들 무릎 보호대를 하는 거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진짜 무궁무진한 정보가 많은 거 같다.

일단 지금 내 골반 상태를 보면 왼쪽이 앞으로 나오고 오른쪽 골반이 뒤로 빠져 있는 상태이고 현재 왼발이 더 길게 느껴 진다. 이걸 알게 된 것은 이번에 도수 치료를 처음 받게 됐는데 그러면서 내 몸에 대해 알게 되고 있다.
지금 현재 내 어깨도 오른쪽이 살짝 내려간 상태라서 고개도 왼쪽으로 젖혀져서 항상 신경쓰고 다니고 있는데  2주 동안 도수 치료를  받지 않으니까 몸이 아픈 거 같기도 하고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데도 온몸이 아침마다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내 몸이 어느 정도 풀리는게 느껴져서 꾸준히 하는 게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이렇게 러닝을 하루 쉬고 이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스트레칭은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니까 점점 헷갈리기 시작한다.

러닝 크루를 찾아봤을 때 우와 내 나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게 년도수를 표기하는 것에다 느껴졌다. 그래서 조금 뭔가 부끄러웠다. 다른 친구들은 일찍  시작하는데 나는 좀 늦게 시작한 거 같아서...
아무튼 내 동생들과 모두 마라톤 신청을 했으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는 금물!!!
내 동생은 10키로를 걷다가 뛰다가 한다고 하지만 나는 10Km를 온전히 뛰고 싶어서 꾸준히 연습 할 계획이다.

근데 나 잘할 수 있을까? 아직 2일차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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